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이재명 위한 댓글 조작사이트, 민주당은 'DDDLIST'의 존재부터 인정하고 사과하라|2025년 6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50

작성일2025-06-01 12:06:15

본문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제 “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이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맞다.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께 왜곡된 정보를 주는 댓들 조작은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23년까지 DDDLIST라는 사이트의 댓글조작 모집풀이 되어서 체계적으로 댓글 조작 업무를 수행해온 딴지일보, 재명이네마을 등 친민주당 성향 커뮤니티 사이트를 뿌리 뽑아야 한다.

DDDLIST는 22년 3월부터 여론조작을 위해 만들어진 친 이재명 사이트로, 자신들의 소행을 댓글정화라 표현해왔다.

이들은 통신사, 종합신문, 경제신문, 지상파 방송 등 모든 언론사 기사를 대상으로 댓글 현황을 나쁨, 열세, 보통, 우세, 좋음 순으로 분류하며 나쁨이나 열세 등의 댓글을 뒤집기 위해 기사별로 ‘화력지원’ 등 댓글공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실제로 지난 23년 이재명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을 때, 댓글 정화를 위한 기사 목록 수십 개가 올라왔다. 그리고 이 중 SBS가 올린 오전 10시27분쯤 포털사이트에 올린 ‘이재명 서울중앙지검 출석…대장동 수사 1년 4개월만’이라는 기사는 댓글 상황이 뒤집히기도 했다.

DDDLIST에 가입하려면 오직 딴지일보, 재명이네마을 등  친민주당 사이트의 회원임을 인증해야 가능하다. DDDLIST가 언론에 보도되자 슬그머니 사이트가 폐쇄되었지만, 아직도 이재명과 민주당은 댓글조작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다.

이재명은 공언한대로 해당 사이트를 반란세력으로 지정해 잔뿌리까지 뽑아야 한다


2025. 6. 1.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