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대변인|막말과 책임 없는 사과, 민심 훼손에 답은 사퇴뿐|2025년 8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1
작성일2025-08-01 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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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혁신처장 후보자의 과거 발언은 도를 넘은 막말이자, 공직자의 최소한의 품격조차 저버린 행태입니다. 이런 인물이 국민 앞에 서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모욕입니다.
형식적인 사과만 했을 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건지 진심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능력·충직·청렴’을 인사의 기준이라고 강조해왔지만, 이번 인선을 보면 원칙은 사라지고 ‘친명(親)’ 기준만 남은 듯합니다.
여당 의원들은 “공직에 오른 뒤의 발언이 아니다”라며 감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공직에 오르기 전의 언행이야말로 그 사람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이런 인물에게 인사혁신을 맡긴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이쯤 되면 자리에 연연할 이유도, 국민 앞에 설 명분도 없습니다.
최동석 후보자는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마땅합니다.
2025. 8. 1.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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