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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입만 열면 거짓말' 강유정 대변인부터 경질하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62

작성일2025-10-09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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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8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입만 열면 거짓말' 강유정 대변인부터 경질하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은 정직하게 사실을 밝히고 사과했더라면 며칠 만에 끝났을 일입니다.



그러나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명백한 허위사실" 운운하며 적반하장식으로 야당과 언론을 겁박하자, 사태는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불과 하루 만에 대통령실이 스스로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거짓 해명–자기모순'의 코미디를 연출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의 사실 왜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미 관세협상 때는 "합의문이 필요 없을 만큼 성공적이었다"며 국민을 속였고,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때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 했다가 한 시간 만에 "오보·오독"이라며 언론에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실 속기록까지 손대며 발언을 지우려 한 것은 명백한 기록 조작 시도입니다.



이쯤 되면 강유정 대변인은 '거짓말 제조기'이자 '위기 증폭기'입니다. 허위 브리핑으로 국정을 혼란케 하고, 여론을 기만하며, 정권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냉장고' 사태의 본질이 대통령실의 정무감각 결여라면, 이를 재앙으로 키운 건 강유정 대변인의 오만과 거짓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묻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대변인을 왜 그대로 두십니까?

정권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면, 첫 조치는 분명합니다.

강유정 대변인부터 즉각 경질하십시오.



2025.10.8.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