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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동훈 수석대변인ㅣ대장동 몸통을 찾습니다, 성은 ‘수’요 이름은 ‘뇌부’, 성남 살았던 수뇌부씨, 어디에 계십니까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00

작성일2025-11-03 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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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대장동 몸통을 찾습니다, 성은 ‘수’요 이름은 ‘뇌부’, 성남 살았던 수뇌부씨, 어디에 계십니까


대장동 1심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이렇게 적시했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성남시장 재선 과정에서 형성된 유착관계를 이용해 개발이익을 나눠 갖기로 한 범죄다.”


즉, 성남시라는 공권력이 민간업자들과 결탁해 공익을 사유화한 권력형 배임 범죄였다고 법원이 확인한 것입니다.

판결문은 또 이렇게 밝혔습니다.

“유동규가 모든 결정을 단독으로 내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고, 성남시 수뇌부가 주요 결정을 했다.”

그 한 문장에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유동규 위에 ‘결정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그가 바로 몸통이라는 것입니다.


성남시 수뇌부. 성남시에 살았던, 성은 ‘수’, 이름은 ‘뇌부’. 재판부가 친절하게 범인의 이름까지 써줬습니다.

이제 국민이 묻습니다. 성남 살았던 수뇌부씨, 어디에 계십니까.

뭐라고, 대답 좀 해보십시오.


2025.11.2.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