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윤석열과 절연 못하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도우미’일 뿐입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2
작성일2025-11-25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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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윤석열과 절연 못하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도우미’일 뿐입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는 이재명 정권에 치명적인 사안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해, 8,000억 원대의 부당이익을 범죄자들에게 돌려준 사법 스캔들, 국민은 이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중도층이 오히려 민주당 쪽으로 기운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이 흐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정권에 대한 배신감보다 더 큰 반감이 중도층 판단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반감의 이름은 ‘윤석열’입니다.
국민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재명도 문제지만 그래도 윤석열보다는 낫다.”
윤석열의 망령이 어른거리면 이재명의 추악함조차 희미해집니다.
윤석열은 이재명의 은인이자 든든한 보험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이 맡긴 정권을 3년 만에 붕괴시키고, 12·3 계엄 사태라는 헌정 유린의 참사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지금도 위기 때마다 등장해 보수의 발목을 잡으며, 이재명 정권의 ‘정치적 산소 호흡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물을 “어게인”하자고 외치는 세력은 보수가 아닙니다. 그저 극단에 취한 집단일 뿐입니다.
문제는 제1야당 국민의힘입니다. 지도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찾아가 “하나로 뭉치자”고 하고, 일부 중진들은 ‘윤어게인’ 세력과 ‘부정선거론자’들까지 “우리 지지층”이라며 품에 안겠다고 합니다. 한 줌 극단층에 기대겠다는 근시안이며, 정치적 사욕이 빚은 퇴행입니다.
이런 국민의힘은 더 이상 야당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이재명 정권 도우미일 뿐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길은 명확합니다.
보수를 파괴하고, 자유를 참칭하며 헌정을 무너뜨린 인물, 윤석열과의 단절입니다.
개혁신당은 보수의 이름을 바로 세우고, 자유의 본뜻을 회복하며, 국민이 다시 선택할 수 있는 정상 보수를 만들겠습니다.
2025.11.2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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