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대통령님, 막장 드라마를 직접 시작했으니 직접 종영하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6
작성일2025-12-24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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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1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대통령님, 막장 드라마를 직접 시작했으니 직접 종영하십시오
인천세관 마약 외압 의혹, 이미 결론 났습니다.
근거도 없고, 외압도 없고, 가담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뻥’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는 계속됩니다.
이번엔 임은정 대 백해룡,
검찰과 경찰이 싸우고, 여권 지지층까지 편을 갈라 패싸움 중입니다. 대통령이 좋아하시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도 이 정도로 질질 끌진 않습니다.
이 난장판의 연출자는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검증도 없이 합수단을 만들고, 의혹 제기 당사자를 수사팀에 앉혀 국가 수사 시스템을 몇 달간 흔들었습니다.
의혹은 사실무근, 수사는 종결. 남은 건 책임 회피와 내부 충돌뿐입니다.
한쪽은 “위험하다”고 하고,다른 한쪽은 “은폐다”라며 서로 물고 뜯습니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은 조용합니다. 관객석에 앉아 모른 척 합니다.
애초 황당 시나리오라는 걸 모르고 연출했다면 판단 체계가 문제고, 알고도 했다면 범죄행위입니다.
국민은 SNS에서 싸우는 수사기관도, 막장 이전투구도, 더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 직접 시작했으니 직접 정리하십시오.
2025.12.2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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