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부대변인|선거철만 되면 돌아오는 '집 나간 아들'의 공허한 약속|2025년 4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5
작성일2025-04-18 1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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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대구‧경북을 ‘산업의 심장’이라 부르며 각종 공약을 쏟아냈다.
하지만 고향 땅이 코로나로 신음하며 병상 지원을 요청했을 때는 공개적으로 거절했고,
비판이 일자 “오해”라며 얼버무렸던 그가, 선거철이 되자 다시 ‘대구‧경북의 아들’을 자처하며 돌아왔다.
수소, 로봇, 이차전지, 섬유 등 모든 것을 다 주겠다는 백화점식 공약은 화려해 보이지만, 결국 아무런 책임도 따르지 않는 공허한 포퓰리즘일 뿐이다.
지금 정말 필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산업을 되살릴 구조 개혁이다. 규제를 걷어내고, 기업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홍준표는 대구를 떠났고, 이재명은 선거 때마다 공허한 구호만 반복한다. 오직 이준석만이 대구 시민의 상처를 직시하고,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구조를 설계하는 ‘엔지니어’ 역할을 하고 있다.
TK를 언급하는 수많은 정치인 중, 누가 진정성 있게 다가와 선거용 쇼가 아닌 산업의 설계도를 제시하고 있는지, 대구‧경북의 시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2025. 4. 18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장 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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