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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성열 대변인|우리의 책임은 이제 시작입니다.|2025년 4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35

작성일2025-04-25 11:04:59

본문

오늘은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입니다.

이름 없이, 소리 없이, 조국을 위해 몸을 내던진 수많은 이들의 날입니다. 그들의 숭고한 생은 멈췄지만, 

그 희생은 우리 삶의 뒤편에서 여전히 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군경의 헌신과 희생 위에 자리잡기 마련입니다. 이를 잊는 순간, 안보가 무너지고 국가는 흔들립니다. 

해병대원 순직사건을 덮으려 했던, 윤 정권의 몰락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오늘 개혁신당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가슴에 새깁니다. 

순직군경과 유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책임감을 개혁신당이 이어가겠습니다. 격에 맞는 예우와 보상을 통해 대우하겠습니다.

그분들은 순직으로 생을 다 하셨으나, 우리의 책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다짐, 

정치가 반드시 응답하겠다는 약속으로 오늘 이 뜻 깊은 날을 맞이합니다.

 

2025. 4. 25.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