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미래를 지향하는 이과 토론, 과거에 매몰된 문과 토론|2025년 4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90
작성일2025-04-25 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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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개의 토론이 열렸습니다. 하나는 미래를 이야기한 이준석·안철수 후보의 ‘단비토크’, 다른 하나는 과거를 따진 한동훈·홍준표 후보의 ‘맞수토론’이었습니다.
예상대로 이과 출신으로 과학기술에 강점을 지닌 이준석·안철수 후보는 AI와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정부
주도의 AI 산업이 자칫 ‘갈라파고스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민간의 자율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메타가 35만 장의 GPU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수천 장 수준에 그친다는 점을 언급하며,
하드웨어의 한계를 인재 양성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방송사 주최 토론회가 정쟁과 상호 비방에 치우쳐 있었다면, 오늘의 단비토크는 과학기술 패권 경쟁 시대를 걱정하던 국민들께 단비 같은 토론이었습니다.
반면, 한동훈·홍준표 후보의 맞수토론은 과거 책임 공방에만 집중되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전과 기록 언급에 대한 해명,
특활비 사적 유용 의혹,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사유, 계엄령 관련 발언 등,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주제들이 이어졌습니다.
마치 조선시대 예송논쟁을 떠올리게 할 만큼, 과거에만 집착한 토론이었습니다.
비전을 이야기한 후보는 누구였습니까?
희망을 보여준 토론은 무엇이었습니까?
대한민국의 내일을 준비한 정치인은 누구였습니까?
정답은 분명합니다. 이준석·안철수 후보의 단비토크입니다.
과거에 머무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책임 공방이 아닌 미래 비전 경쟁의 정치, 국민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런 정치입니다.
대한민국의 선택은 결국, 미래를 향한 이름—이준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025. 4. 25.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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