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장대환 부대변인|누군가 조국혁신당의 미래를 묻거든, 3년은 너무 길다고 전해라|2025년 4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3

작성일2025-04-28 13:04:07

본문

조국혁신당은 스스로 존재 이유를 버렸다.

3년은 너무 길다더니, 3년도 기다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타당 후보를 위해 자당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선언은, 스스로 써 내려간 묘비명이자 부고장이다.


이제 혁신은 끝났다. 남은 건 변명뿐이다.

명분으로 "압도적 승리"를 부르짖겠지만, 정작 압도된 것은 그들의 정치적 자존심이다.

역사는 자존심과 가치를 저버린 이들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2025. 04. 28.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장 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