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대변인|‘순직 해병대원 패싱’한 김문수 후보, 입으로만 안보 운운하는 가짜 보수정당 후보답다|2025년 5월 1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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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12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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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오늘 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참배한 가운데, 순직한 해병대원 묘역은 패싱하는 가짜 보수 행보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해병대원 묘역을 찾을 충분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촉박한 일정을 이유로 김문수 후보는 참배하지 않고 김용태 선거대책위원장만 참배한 것이다.
안하느니만 못한 참배이고, 순직 해병에 대한 모욕이자 조롱이다.
군대를 동원하여 민의의 정당인 국회를 침입한 계엄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는 김 후보의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아니겠는가.
김용태 위원장은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밝히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김문수 후보는 참배를 패싱하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상대로 화전양면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입으로만 안보 운운하는 국민의힘의 기만 전술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개혁신당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의 빈곤한 안보 철학을 낱낱이 파헤치며 진짜 안보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2025. 5. 12.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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