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개혁신당은 5·18 광주민주화항쟁 45주기를 맞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45년 전 오늘 서슬 퍼런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했던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자랑이자 아픔이기도 합니다. 

다시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45년전 희생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작년에는 995기 전체 묘지를 7시간 30분에 걸쳐 참배했고, 

올해는 당원들의 손편지를 묘역마다 전달했습니다. 민주 영령 한 분 한 분의 삶과 희생을 추모하는 행동을 넘어, 국민 통합의 길에 민주주의 정신을 뿌리내리겠다는 실천이었습니다.

개혁신당은 5월의 함성을 기억 속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싸운 그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개혁과 미래의 통합으로 이어가겠습니다.

5·18 민주 영령들의 깊은 뜻이 대한민국에 정의와 희망의 길을 비추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 5. 1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