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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은창 대변인|국민은 알고 있다. 이재명의 가면과 김문수의 맹종|2025년 5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81

작성일2025-05-22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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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는 국민 다수가 이재명 후보의 정치보복 가능성과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치보복을 할 것’이라는 응답이 53%로 과반을 넘었고, 중도 유동층조차 41%가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위협에 대한 질문에도 전체 44%, 유동층 41%가 공감하며, 이는 비공감 응답을 두 배 가까이 앞질렀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늘 말하던 ‘국민의 뜻’이 바로 이 수치에 담겨 있습니다. 국민은 지금 이재명의 통합 메시지를 ‘선거용 가면’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그 뒤에 감춰진 사법부 장악과 연성 독재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선동적 행보에 대해 “영화도 많이 보시고 사람도 많이 보는 게 좋다”며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여전히 ‘내란선동’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과연 민주주의 수호의 자격이 있는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혼탁한 정치의 대결 속에서, 국민의 눈에 띄는 단 한 사람은 바로 이준석 후보입니다. 진영의 이익이 아닌 국가의 미래, 권력의 향유가 아닌 시민의 자유와 정의, 그 중심에 이준석이 있습니다.

이재명의 가면도, 김문수의 맹종도 뚫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후보, 바로 이준석입니다.


2025. 5. 22.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이 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