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대변인|사법리스크 질문에 끝까지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는,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의 국정을 맡길 수 없다|2025년 5월 2…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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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7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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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마지막 3차 티비토론이 열렸으나, 이재명 후보는 본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질문에 대해 답을 하지 않고 회피하는데 급급했다.
민주주의 국가의 대선 후보라면 자신의 의견을 언제든지 국민들 앞에 말할수 있어야 한다. 이 준석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도 영국처럼 PMQ를 실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야당 정치인들 그리고 사회구성원 누구라고 토론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뭐가 그렇게 켕기는 것이 많은지 이준석 후보가 김어준의 사회로 토론을 하자는 ‘안방토론’조차 무서워해 거절했으며, 생방송이라는 한계를 악용해 사법리스크에 대한 거짓말로 국민을 호도했다.
무엇보다 이재명 후보의 문제는 오늘 토론에서 거짓말로 본인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거짓말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재판이 연기되는 이유가 증인들만 400여명에 달해 늦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변명했으나, 실제로 이재명 후보 측에서 무더기 증인 신청으로 재판을 지연시킨 것은 수차례 언론보도로 확인된 사실이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31건의 달하는 줄탄핵에 대해 13건에 불과하다는 축소왜곡을 했다. 13건은 헌법재판소에서의 처리현황일 뿐이며, 민주당이 국회에서 발의한 탄핵안 건수는 31건으로 가결 13건, 철회 6건, 기한경과로 인한 폐기 7건, 소관위 회부조사 5건으로 31건이 맞다.
더욱 이재명의 가장 큰 문제는 전술핵 재배치를 하면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할수 없다고 발언했다는 점이다. 북한이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결코 포기할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이에 대응하지 말라는 것은 북한의 위협에 한국을 고스란히 노출시키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범죄자가 자기 죄를 시인하는 경우는 없다. 이재명은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이라 판결받은 범죄자일 뿐이다.
2025. 5. 27.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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