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투표참관인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당원 천명 폭증!|2025년 4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926
작성일2025-04-20 09:04:16
본문
- 이준석 후보 아이디어가 개혁신당 당원 입당 러시로 이어져.. 대선 전까지 10만 당원 목표
- 강남 위치한 선거캠프에 후보자 이름이 없는 ‘압도적 새로움’ 현수막, 왜?
- ‘압도적 새로운 정치’ 내세우며 ‘유권자와의 친밀도’ 높이는 이준석과 개혁신당
개혁신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단위의 투표참관인 모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당원이 1,000명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18일(금)부터 당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투표참관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정당과 후보자가 투표참관인을 일방적으로 선정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모집을 시도한 것이다.
투표참관인 공개 모집 아이디어는 ‘압도적으로 새로운 정치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이준석 후보가 제안하고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18일 온라인 투표참관인 접수가 시작된 지 하루(19일 21:30기준) 만에 총 1,035명이 신규 입당한 것이다.
정인성 선대본 대변인은 “현재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당원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강남캠프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가입부터 참관인 신청까지 돕고 있다”면서 “압도적으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에 더 많은 분이 함께해주셔서 대선 전까지 10만 당원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일(토) 강남역에 위치한 이준석 후보 선거사무소의 건물 외벽에 후보의 전면 사진과 함께 ‘압도적 새로움’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건 현수막을 게첩해 화제다. 기존 선거 후보자의 현수막과 확실하게 다른 점은 ‘이준석’이라는 후보자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전성균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존 대선주자의 선거운동 방식을 탈피하는 이준석 후보답게 현수막 디자인 역시 기존 정치 문법을 깨고 영화 포스터 느낌의 디자인으로 바이럴 효과를 노렸다”면서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여의도 문법에 갖히지 말고, 유권자와 친숙하게 만나는 데 주저함 없는 대선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개혁신당이 모집하고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혁신당 추천 투표참관인 온라인 신청’은 현재 약 8% 접수되었으며, 개혁신당 당원이어야 가능하고 당원가입 후 접수가 가능하다. <끝>
- 강남 위치한 선거캠프에 후보자 이름이 없는 ‘압도적 새로움’ 현수막, 왜?
- ‘압도적 새로운 정치’ 내세우며 ‘유권자와의 친밀도’ 높이는 이준석과 개혁신당
개혁신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단위의 투표참관인 모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당원이 1,000명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18일(금)부터 당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온라인으로 투표참관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정당과 후보자가 투표참관인을 일방적으로 선정하던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모집을 시도한 것이다.
투표참관인 공개 모집 아이디어는 ‘압도적으로 새로운 정치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이준석 후보가 제안하고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18일 온라인 투표참관인 접수가 시작된 지 하루(19일 21:30기준) 만에 총 1,035명이 신규 입당한 것이다.
정인성 선대본 대변인은 “현재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당원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강남캠프 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가입부터 참관인 신청까지 돕고 있다”면서 “압도적으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에 더 많은 분이 함께해주셔서 대선 전까지 10만 당원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일(토) 강남역에 위치한 이준석 후보 선거사무소의 건물 외벽에 후보의 전면 사진과 함께 ‘압도적 새로움’이란 캐치프레이즈를 건 현수막을 게첩해 화제다. 기존 선거 후보자의 현수막과 확실하게 다른 점은 ‘이준석’이라는 후보자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전성균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존 대선주자의 선거운동 방식을 탈피하는 이준석 후보답게 현수막 디자인 역시 기존 정치 문법을 깨고 영화 포스터 느낌의 디자인으로 바이럴 효과를 노렸다”면서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여의도 문법에 갖히지 말고, 유권자와 친숙하게 만나는 데 주저함 없는 대선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개혁신당이 모집하고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혁신당 추천 투표참관인 온라인 신청’은 현재 약 8% 접수되었으며, 개혁신당 당원이어야 가능하고 당원가입 후 접수가 가능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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