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제6차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및 백브리핑 주요내용|2025년 4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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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1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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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4월 21일(월) 09: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 참석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서철모 공동 선대위원장,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이주영 공동 선대위원장
○ 배석 : 김철근 종합상황실장, 이경선 조직본부장, 김정철 공명선거본부장, 이동훈 공보단장, 김두수 정무특보단장, 김범준 대외협력특보단장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조용민 대표님과 서철모 시장님 합류하신 첫 회의여서 제가 두 분 소개만 간략하게 해드리려고 한다. 이번에 합류하신 두 분의 공동 선대위원장님 발언을 상임 선대위원장 발언으로 보아주셔서 많이 공유도 해 주시고 보도도 해 주시면 좋겠다.
조용민 대표님은 주로 이제 AI 빅테크 쪽 이제 투자도 하시고 자문도 하시고 기존에 IBM이나 삼성전자 구글 이런 쪽에서 또 많이 내부 혁신을 이끄셨던 분이시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우리 선대위 출범할 때도 "왜 지금 이준석과 개혁신당에 투자해야 되느냐"를 가지고 저희도 굉장히 좀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볼 정도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 또 공동선대위원장으로까지 합류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굉장히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또 우리 서철모 시장님 같은 경우도 많이들 아시겠지만, 우리 7기 민선 화성시장으로서 화성시를 쭉 이끌어 오셨고, 특히나 우리 이원욱 의원님과 함께 기존에부터 우리 김대중 전 대통령님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건전하게 잘 굴러가던 시절에 민주당의 뿌리를 만들고 하셨던 분이다.
그래서 오히려 그런 분이 개혁신당에 오셔서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것에, 또 이준석 후보와 함께 또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만드는 것에 해 주신다는 것이 어쩌면 저는 당시 청년 김대중 내지는 비주류 김대중을 도왔던 그 마인드와 저는 전혀 다르지 않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또 귀하신 분들께서 이렇게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저는 미국하고 한국에서 한국에서 극초기 스타트업 AI 딥테크 쪽 투자하고 있는 조용민이다.
저희는 사실 극초기 투자라는 거, 이제 보면은 기업 중에서 가장 향후에 미래 가치가 높고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팀들을 발본색원 하는 거에 저희의 어떤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1~2년에, 혹은 3년에 한 팀 정도 저희는 투자를 한다.
근데 저희가 이번에 정말 한국에 어떤 팀에 투자를 하고 싶느냐라고 하면은 저는 사실은 그냥 다른 팀보다는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님께 문제 해결 능력과 미래 가치 차원에서 무조건 투자를 해야 된다"라는 저희 심사역들과 저의 생각이 좀 반영이 된 결정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래서 공교롭게도 또 존경하는 지인이셨고 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인이 이런 상황이어서 저희가 좀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좀 생각 결정을 하게 됐다.
지금 사실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좀 살펴보면, 지금 굉장히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을 해야 된다. 지금 누가 계엄을 했다, 이런 건 다 차치하고, 현재 지금 풀어야 될 문제들이 있는데, 굉장히 기업 측면에서 봐도 제가 근무했었던 여러 회사들의 문제들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한 문제들인 것 같다.
그러면은 여기에는 저는 가장 사양이 높은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뛰어난 리더가 지금 들어와야 된다. 그리고 원래 기업에서 의사 결정을 할 때도 그렇다. 국가의 의사결정 또한 지금 문제 해결 능력이 아마 첫 번째 우선순위가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시면 굉장히 쉬운 문제인 것 같아요. 어떤 문제냐면 이번 대선은 굉장히 쉬운, 킬러 문항이 아니다. 기업의 리더분들을 살펴보거나 국가를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가치를 만들어 놓은 리더들을 생각을 해보면은, 자기의 생각이 미친 듯이 바뀌거나 아니면 정말 우리가 26회의 부동산 정책 변경이라든지 이런 일들이 전 분야로 확산되면은 지금 안 되는 시점이다. 그래서 '최고 사양의 GPU' 같은 리더를 우리가 지금 꽂아야 된다. 우리나라에 플러그인 해야 되는 시기다, 그 말씀을 좀 들려드리고 싶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준석 후보님이 '유일한 답'이기 때문에, 굉장히 쉬운 대선 문항이 나올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다.
계엄 이후 우리 국민들이 하고 있는 지금 어떤 게임이 뭘까 이거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사실은 이것만 생각하면은 굉장히 좀 편해지는 것 같다. 2035년, 2045년, 2055년의 우리 후배들, 우리 후손들이 2025년 대선을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우리가 2025년을 살던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2035~55년도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를 위해 저 때 저런 결정을 했구나. 어메이징하다' 아니면 (반면) '저때 또 비슷비슷한 결정을 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희에 대한 평가를, 이쪽으로 하거나 저쪽으로 하거나 할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떤 평가를 받고 싶으시냐 이거를 묻고 싶다. 2035~2055년도의 후손들에게 그때 그런 결정을 해줘서 우리가 이렇게 계속해서 선진국으로 살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굉장히 문제가 단순해지는 것이다.
저는 일단 한국하고 미국의 AI 현장의 목소리를 좀 전달을 하겠다. NVIDIA에 잘못된 '30% 투자'라든지 그런 거 말고, 실제 이곳에, 이 분야에 있는 종사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그런 관점의 정책들을 좀 만드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정치 공학적인 좀 노이즈 같은 뉴스들 말고 말이다.
시스템적인 강제적 협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냥 뭐 좌건 우건 간에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냥 강제적 협치가 이루어지는 결정을 할 수가 있을까? 이번 대선에서 그런 고민이 있으시면은 답변은 명확하다. 그리고 지저분한 정치 공학 뉴스에 대해 '이제는 너무 듣기 싫고 내 생활에 오롯이 나를 집중하게 해줄 수 있는 리더를 뽑고 싶다' 그러면 또 명확해진다. 우리나라의 복잡한 문제들을 중간 과정을 정말 편하게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리더와 팀(에 대한 고민), 그러면 또 문제가 되게 명확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2030년에 선진국에서 계속 살고 싶다 이러면, 사실은 가장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리더를 뽑는 건 너무 당연한 얘기인 것 같다. 저에게는 이 마지막 게 너무 중요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러닝 클럽'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러닝 클럽이라고 해서 한국 개발자들이 한 100~200명씩 모여서 실리콘밸리의 그 마을을 이렇게 뛰는데, 그들 한국인 개발자들이 그렇게 뛰는 러닝 클럽이 뛸 때면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
(우리나라가) 실리콘밸리에서 제일 개발 잘하는 나라다. 인도 분들, 미국 분들도 많지만 한국인 개발자라는 자부심이 있다. 그 자부심이 지금 이제 많이 무너지고 있다. 2030년에도 진짜 든든한 우리나라, 그래서 제가 이런 큰 정치적 어떤 상황 이후에 미국에서 제가 주로 생활을 하게 되면 ,그때는 정말 든든한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리더가 한국에 있었으면 좋겠다.
간단하게 그냥 하나 TMI 알려드리면, 제가 오늘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축의금 굉장히 많이 뿌렸음에도 제 결혼식을 안 올리려고 결정을 했다. 식은 안 올릴 테니까, 저한테 보내주실 축의금은 우리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님의 후원으로 좀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제 지인들뿐만 아니고 여러분들 진짜 2030년에도 45살, 그 당시가 되면 이제 (이준석 후보가) 45살이 될 건데, 최고의 리더와 함께 선진국에서 살고 싶으시다면, 이 간단한 문제를 편하게 한번 해결해 볼 수 있는 6월 3일이 되셨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
◎ 서철모 공동선대위원장
민선 7기 화성시장이었던 서철모다. 저는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이번 선거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선거,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선거부터 문재인 대통령 선거, 두 번의 선거 동안에 상황실 기획팀장과 선임 팀장을 하면서 많은 선거를 보아왔다.
근데 매번 아쉬웠던 게 '이기자'의 명분만 있었지, 그 선거의 변곡점이 무엇이고 정신이 무엇인가가 없었던 것 같다. 저는 이번 선거가 단지 5060에서 3040로 가는 변화의 시대라고 보지 않는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 국민의힘이냐 민주당이냐 개혁신당이냐 이거로 보지 않는다. 어떠한 발상의 전환이 되는 계기냐, 시대 정신의 전환점이 무엇이냐를 보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내세워야 될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부모님이 살았던 '자신은 굶으면서 자식을 위해' 살았던 산업화의 시대, 그리고 민주화가 무엇보다 중요했던 4050의 세대, 그리고 이제는 미래를 꿈꾸는 미래의 세대 간에 문화를 존중하면서 타협점이 무엇인가, 우리의 마찰의 시작점이 무엇인가를 되돌아보고, 그것을 통합과 융합적으로 보는 다층적 사고 체계를 갖지 않으면 저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AI, AI' 한다. 하지만 AI가 가져올 미래가 무엇인가를 보다 냉철히 보아야 한다. 저희 10년 선배보다, 저희 세대보다, 저희 후손은 훨씬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 제가 태어났을 때 국민 소득은 2100불에 불과했다. 지금 4만 불에 육박하지만 사람들은 행복해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다. 이것은 통합하려는 정치인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과연 미래를 위한 다층적 사고와 통합이 무엇인지', 'AI가 필요한 이유가 우리가 더 행복해지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이준석을 통해서 보여드리겠다. '압도적 새로움'. '동탄의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기적을 나열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많지 않다. 기적에는 나비 효과와 같은 날갯짓이 있었다. 그 날갯짓을 개혁신당에서 만들어내겠다. 감사드린다.
◎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포퓰리즘은 표를 살 순 있어도 미래를 살 수 없다. 기술 발전 속도를 과연 정치가 따라가고 있는가. 2024년 한국개발연구원 자료를 인용하면, 현재 국내 일자리 10개 가운데 9개는 2030년에 90% 이상의 업무가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가 가능하고, 전문화된 숙련 노동도 더 이상 AI 기술 혁신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저출산으로 생산 인구가 줄어들어 미래 세대들의 취업문이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빈 공간을 AI와 로봇이 채울 것이다.
은퇴한 분들은 어떨 것인가? 창업 준비에 내몰리고 있다. 그 결과는 어제 발표한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업 신고를 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는 98만 6천여 명, 즉 100만 폐업 시대에 육박했다. 창업, 폐업, 재창업이라는 회전문 속에 대한민국의 중장년층은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뭘 했는가?
6월 대선을 앞두고 선심성 추경에 몰두하고 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12조 원 규모의 추경은 지역화폐 살포, 현금성 단기 지원으로 가득 차있다. 표를 의식한 표퓰리즘 추격만 반복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위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거대 야당이 서로 감옥에 넣고 방탄하는 싸움 속에서 정치 속도와 기술의 발전 속도 사이에 아주 큰 괴리감이 생겼다.
누구의 책임인가? 바로 정치의 책임이다. 이제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갈 수 있는 미래 세대 교육 시스템을 확 바꿔야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AI, 반도체 등 신산업의 미래 세대들이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표퓰리즘은 표를 살 수는 있어도 미래를 살 수는 없다.
◎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
세계 유수의 학교들은 진리를 교훈 혹은 설립 이념으로 삼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의 '베리타스', 예일대학교의 '빛과 진리', 서울대학교의 '진리는 나의 빛'이 그 예이다. 진리에 대한 열망과 경험은 나를 가르치는 대상에 대한 존경으로부터 시작된다. 무너진 교권과 어지러운 교육 환경 속에 올바른 교육은 뿌리내릴 수 없다.
개혁신당이 그리는 교육은 학생 지도실을 중심으로 한 교육권과 학습권의 보장, 선생님들의 인권과 교권을 지킴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큰 교육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으로부터 출발한다. 개인의 향상이 나라의 번영으로 이어지는 보편성 있게 발전 지향적 교육 주도, 국가 발전은 지역 발전과 특성화 및 수월성 교육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관리, 지역 학교 운영, 다음 시대 개인 필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 규모의 수학 영어 교육, 국가 책임 관리로 준비하고 있다.
지역과 환경과 재능이 모두 다른 학생들에게 기본 이상의 역량을 갖추도록 철저히 교육하되, 미래의 리더가 될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은 세계에 맞춰 두 발, 세 발 앞서 갈 수 있도록 장려한다.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학생은 미리 알아채고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발굴 지원하는 동시에 남다른 재능이 돋보이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다.
넬슨 만델라는 교육을 일컬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 하였다.새 시대 새로운 교육의 철학, 영구히 지켜갈 교육의 목적, 원칙 속의 자유를 기르는 교육의 방식, 개혁신당은 개혁의 횃불, 교육의 등불로 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다시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준석의 손에 여러분의 지혜의 기름을 부어 주시라. 개혁신당이 발로 함께 뛰겠다. <끝>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백브리핑===
◎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최고위 의결을 해서 <다시성장특별위원회>를 만들었다. 경제계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다시 성장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을 했다. 전에 중고나라를 창업하셨
던 이승우 대표님, 그리고 해피빈을 포함해서 굉장히 여러 ESG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계시는 노재권 대표님,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CEO로 하고 계시는 이동훈 대표님을
저희가 공동위원장으로 모셨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이 사라지고 성장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이때에 다시 성장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가지고 기업가와 중소 소상공
인의 여러 관점에서 성장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다시 성장 특별위원회라고 하는 이름을 붙인 것은 오세훈 시장께서 다시 성장을 한국 사회에 요즘 시대 정신으로 제시를 하셨었는데 저희가 이준석 후보도 이야기했듯이 오세훈 시장이 말씀하시는 '다시 성장'이라고 하는 키워드 화두의 중요성을 개혁신당과 이
준석 후보가 잘 담아내겠다는 그런 다짐도 포함하고 있다.
질문)
이준석 후보가 세종 가서 오늘 집무실이랑 의사당 이전을 공약했는데 당 입장도 같다고 보십니까
천하람 위원장)
저는 세종시에 이전하는 거 대찬성이다. 국회에 와서 보면 세종시 관가와 국회 그리고 대통령실의 지금 위치적인 구성이라는 게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
종시에 기본적으로 다 모여야 된다. 일상적인 대통령실과 국회와 또 중앙부처의 업무라는 것이 세종시를 공간적 중심으로 해서 비효율 없이 제대로 돌아가야 된다.
물론 서울에도 일정 기능을 놔둘 필요성이 일정 부분은 있겠지만 일상적인 활동은 전부 세종시에서 이루어져서 세종시에 있는 중앙부처의 간부들이 KTX 안에서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국회와 대통령실에서 대기하느라고 정부의 의사 결정이 이렇게 느려지는 비효율적인 구조로 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한다. 이재명 후보도 사실은 동의했
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도 세종시로 대통령 집무실이 가야 된다 라는 필요성을 인정해 놓고 다시 말 바꿨지 않았는가.
최근에 여론 조사 중 기존 청와대로 돌아가야된다 이런 응답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았다. 대통령 후보씩이나 되는 사람이 여론조사 하나 좀 불리한 거 나왔다고 말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꿔버리면 어떻게하는가. 여론조사해서 그냥 집무하면 되지 대통령이 뭐가 필요한가.이런 식으로 여론 눈치 보면서 말 바꾸는 리더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저희 이준석 후보나 개혁신당은 설령 일정 부분 서울 표심에서 마이너스가 있다 하더라도 세종시를 우리가 처음에 기획했던 의도대로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
하다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중요성을 저희가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준석 후보도 오늘 급히 세종시를 찾아서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질문)
이준석 후보 동사무소, 주민센터 지하철역 배치 관련 발언, 어떻게 생각하면 될까요?
천하람 위원장)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동사무소를 지하철역에 넣을 수는 없다. 상당수의 동사무소는 지하철이 없는 지역에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기 때
문에 모든 것을 그렇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 역사 내에 있는 경우에 비해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든지 효율성이 떨어진다라든지 하는 곳들은 오히려 주민들 편의를 위
해서 지하철역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지금 동사무소들이 이미 굉장히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후보도 언급했지만 헬스장은 물론이고 여러 문화 강연들이 이루어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미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촉진한다라고 하면 우리 주민
들의 편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저희가 꼭 잡고 가고 싶은 거는 공간적으로 주민들이 편익을 최대화하는 데 가야한다. 솔직히 쉽게 얘기해서 제일 가기
좋은 데 가야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공무원들도 국민이기 때문에 근무 환경이 열화되지 않도록 저희가 잘 챙길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특히 저도 그렇고
개혁신당도 그렇고 하위직 공무원의 최근에 많은 이탈 면직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공직자들의 수준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 저희가 공직사회의 어떤 개혁이나 이런 부분들을 함에 있어서도 특히 하위직 공무원들이 불편이나 어떤 처우의 악화를 느끼시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오히려 처우 개선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질문)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 3자 대결 나왔다. 개혁신당 1차 목표가 이재명 과반 저지 이준석 후 지지율 15% 달성이라고 하셨는데 이재명 대표는 50%를 넘었고 이 후보는
5~6%를 넘었다. 지지율 끌어올릴 전략이라든지 지금 현재 상황 어떻게 판단하시는가?
천하람 위원장)
여론조사 일희일비할 생각은 없다. 특히 ARS 형태로 이루어지는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제 기존 거대 양당 후보가 아닌 후보에게 조금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이유도 있을 것이고 또 지금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상황적인 불리함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희가 기존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50% 선이 아니라 사실은 40% 선을 저희가 사수를 해야 된다. 이재명 후보를 40% 안쪽으로 묶어 놓으면서 이준석
후보가 15% 이상으로 치고 나가야 된다라는 것을 저희가 생각하고 있다. 그 전략에 대해서 여러 정치 공학적인 전략 저희가 또 말씀드릴 것도 있고 하겠지만 이번에 세종
시 집무실 이전 공약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재명 후보가 왜 이렇게 별로인가 이재명 후보가 왜 이렇게 엉망인가라는 거를 저희가 적극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한다.
기존에도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 힘의 사령탑으로서 선거를 치렀을 때도 보면 이재명 후보가 헛소리하는 걸 기가 막히게 잡아내고 그걸 이슈화하는 능력이 있다. 대표적으
로 김포공항 없애고 수직 이착륙기 띄우겠다라고 했을 때 그것을 선거의 아주 핵심 키워드 아젠다로 잡아가지고 이재명 후보가 헛소리하고 있다라는 것을 전 국민에게 각
인시켰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세종시 집무실이나 아니면 AI에 그냥 100조 그냥 그냥 때려 넣겠다 이런 거에 문제점을 저희가 잘 지적해서 더 나은 대안을 만드는 것
이 1차적인 저희의 전략일 것이다. AI에 그냥 진흥하려고 100조 넣으면 된다. 한동훈 후보는 200조 얘기했던데 그럼 저는 뭐 300조 넣을게요 이런 식이면은 누가 대통령
못 하는가. (정책적으로) 중요한 거 있다고 하면 "300조 400조 넣겠다" 이런 식이면 뭐 지나가는 분들 아무나 잡아서 해도 대통령 한다.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오늘부터 또 이준석 후보의 교육 공약 이 또 발표가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대안을 또 같이 제시한다면 저희가 이재
명의 지지율은 40% 언더로 그 아래로 가두고 이준석의 지지율을 15% 이상으로 올리는 그런 과제가 가능할 거라고 본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와 같은 시기에 면접 조사 형식
으로 했다면 분명히 이준석 후보에게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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