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 뜬 핫플, 이준석 강남 캠프… 27일 선거 홍보물 봉입 행사도 열려|2025년 4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756
작성일2025-04-26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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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강남 캠프가 요즘 서초·강남·송파 지역 당원들과 2030 청년들 사이에서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커다란 빌딩숲 한가운데 오렌지색 ‘압도적 새로움’ 현수막이 눈에 띄는 이곳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23 한승빌딩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한 덕에 동탄 등 경기 남부 직장인들의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2·3·7·9호선과
신분당선 등으로 서울과 수도권 어디서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위치다.
개혁신당은 지난 4월 초 오렌지 컬러 페인트로 외관을 단장하며 캠프 문을 열었다.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선거법상 제공 가능한 커피 한 잔을 나누며 당원 및 방문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전문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이준석 후보의 앱 ‘준스톡’ 자유채팅방을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 당원들이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맞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로 강남 3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다. 이들은 이곳을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며,
“캠프라기보다 카페 같고 분위기가 자유롭다”는 반응이 많다.
분당에 거주하는 20대 청년 이 모 씨는 “여의도였다면 찾아가기 어려웠겠지만, 강남역에서 가까워 자주 들른다”며
“캠프 분위기처럼 압도적으로 새로운 이준석 후보가 꼭 대통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팀 ‘오렌지봉사단’의 김온아 총무는
“이준석 후보가 겉으론 냉철해 보여도 실제로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그런 면모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프 한 켠에는 ‘이준석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게시판도 마련돼 있다. 포스트잇에는 “지성인들은 모두 우리 후보님을 응원합니다”, “동탄의 기적,
이제 전국으로”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가 붙어있다.
한편, 오는 27일(일) 오후 2시에는 강남 캠프에서 ‘이준석과 함께 - 편지로 정치를 바꾼다’는 이름의 예비후보 홍보물 봉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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