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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제11차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주요내용|2025년 4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63

작성일2025-04-28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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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_개혁신당 선대본 보도자료] 개혁신당 제7차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 일시 : 2025년 4월 28일(월) 09: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관 170호)

○ 참석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이주영, 이기인, 전성균, 서철모 공동선대위원장, 이승우, 노재권, 이동훈 다시성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 배석 : 김철근 종합상황실장, 이동훈 공보단장, 김두수 정무특보단장, 김범준 대외협력특보단장, 김정철 공명선거본부장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늘 ‘다시성장특별위원회’에 훌륭한 세 분의 위원장님을 모신 날이기 때문에 제 발언도 간단하게 하겠다.


비상계엄을 일으킨 세력은 비명횡사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어제 아무런 반전 없이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그러면서 일성으로 통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실 좀 우습다.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으로 반대파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효과적으로 숙청해 온 이재명 후보가 이제 와서 통합을 이야기한다는 것, 국민 중에 그 어떤 분이 믿겠는가? 사실 좀 같잖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대부분의 주자들은 이재명 후보를 비판할 최소한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 비명횡사 공천이 공천을 통해 정치적 반대파를 숙청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군인을 동원해 반대 정당, 심지어는 자당의 반대 세력까지 물리적으로 제거하려고 했던 비상계엄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기 때문이다. 지금 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국민의 힘은 그 어떤 진정한 반성과 성찰도 없이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일으켜서 탄핵된 정부의 국무총리와 노동부 장관이 다시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덤비고 있다.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엄중하게 경고한다. 비상 계엄을 막지도 못한 무능한 국무총리가 어딜 감히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라고 하는가? 착각에서 벗어나야 된다. 한덕수 권한대행, 무슨 미국과의 전문성, 통상 전문가 지금 그게 뭐가 중요한가? 3년에 걸친 윤석열 정부의 심각한 국정 난맥상 의료 대란을 포함한 대규모 혼란에 누구보다 책임이 큰 것이 한덕수 국무총리다. 비상계엄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책임까지 있는 자이다. 이런 사람이 그 잘못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고 물러가도 시원치 않을 판에 다시 국민에게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금 이재명 대표가 통합 같은 말장난을 하면서도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개혁신당이 갖고 있는 정치적 책임감이 그래서 큰 것이다. 비상계엄을 일으킨 세력은 국민들 앞에 이미 과락이다. 과락을 맞지 않고 최소한의 자격을 갖추고 이재명 대표와 제대로 된 승부를 할 수 있는 것은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


지금 당장은 가능성이 낮아 보일지 몰라도 국민의힘 후보는 100% 지는 ‘필패의 선택’이다. 1%의 가능성이라도 승리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 국민의힘 경선도 막바지에 가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결정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 개혁신당이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이준석 후보야말로 이재명 후보의 거짓과 가증스러움을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저도 그렇고 우리 선대위도 더 큰 각오로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 개혁신당에 합류해 주신 다시 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님들 환영한다.



◎이승우 다시성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면 저는 중고거래 서비스인 <중고나라>를 창업하고, 지금은 다시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를 운영을 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혹은 저희가 중고거래라는 서비스 자체가 플랫폼의 입장도 있었고 수많은 셀러들 소상공인들 관점의 입장들이 있어서 그분들의 어떤 목소리를 지금 요즘 너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다 보니까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실제 여러 가지 정책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는 많은 아우성을 치지만,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그래서 물론 제 말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개혁신당이라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실질적 실질적 가치를 좀 추구하는 정당의 입장에서 조금 대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오늘 첫 자리다 보니까 구체적인 얘기보다는 실제 여러분들이 모르는 어떤 소상공인들의 입장들이 있다.여러 가지 커머스 관련된 사태들도 많이 있지만 실제 삶과 죽음이 오갈 정도의 심각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정책적으로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 현장에서는 어떻게 보면은 너무 힘들어서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일들이 많다. 이런 것들이 좀 소외되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예전에 지금도 문제가 많지만, 여러분들, 어떤 현장에 있어서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지원 정책에 있어서도 실제 현실적으로 지원 정책 할 수 있는 일들이 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많다고 본다.


당사자 입장에서 정책을 반영하시는 분들이 조금만 목소리를 귀 기울여 주시면, 아마도 저희 어떤 수많은 상인들 혹은 소상공인들이 또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다. 실질적 현장의 목소리 중심으로 개혁 신당에 정책을 세우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시작점으로 삼으려고 이 자리에 서게 됐다.



◎노재권 다시성장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다시 성장위원회 이번에 합류하게 된 노재권이라고 한다. 네이버 해피빈 기획을 처음부터 시작을 했고 20년째 계속 공익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11년 동안 근무하다가 7년 전에 나와서 ‘포즈웍스’라는 회사의 대표를 맡게 됐고, 현재 포즈웍스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에이전시로서 잘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칭찬을 해줌으로써, 기업들이 더 날개를 달고 좋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끔 컨설팅과 사업 운영을 대행하는 회사를 하고 있다.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이유도 아마 이쪽 분야에서 어떠한 정책적 내용을 제가 얘기를 해 줄 수 있을까라고 기대하는 마음에 저를 아마 위원장으로 하신 것 같아서, 저는 정치적으로 어디에 편향되거나 그런 적도 없었고 제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유일하게 선거밖에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인지라서 이걸 계속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희망이나 바람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AI 시대가 너무나 빠르게 다가왔고 이 AI가 바꿔놓을 일상이 눈에 보이는 게 굉장히 많은데, 기술적인 발전만 얘기를 하고 있고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그 뒤에서 사이드 이펙트로 발생되는 소외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길 것이다. 근데 그런 얘기들은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그동안 인터넷이 처음에 나오고 나서 그 뒤로 계속 모바일이 나오고 그다음에 지금의 AI 시대까지 오면서 모든 기술은 인간의 편의성을 추구했다. 


최근에 챗GPT 같은 경우도 업무 효율화를 굉장히 완성도를 높여주고 효율화에 있어서 정말 최고로 저희 회사 직원들도 챗지피티를 다 쓰고 있고 근데 챗지피티까지는 처음에는 좀 위협을 받았다고 생각들을 했겠지만, 막상 써보니 여기서 나오는 걸 가지고 인간이 믹싱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구나라고 판단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 뉴스를 보셨겠지만,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마라톤했다. 근데 이 휴머노이드들은 조금 다를 것 같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다. 최근에 서울대 교수님께 강의를 듣던 중에 질문했던 것 중에 하나가 지금 말씀드린 이 내용, 이 질문에서 그동안의 기술의 발전은 인간은 이렇게 했는데 휴머노이드가 과연 인간을 이렇게 할 것이냐라고 그 교수님조차도 그래서 저희 분야에서 그거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씀하셨다. 


현재 은행원들은 계속 감축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 자동화가 되면 될수록 인간은 조금 조금씩 빠져나갈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이제 사회 제도 금방 될 거고 그러므로 계속 개인의 여가들이 많아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그로 인해서 소외되는 사람들 되게 많이 생길 것 같다. 그게 당연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 부분을 지금부터 좀 고민하고 그런 정책적인 부분들도 같이 함께 고민해 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판단에서 오늘 이 자리로 오게 됐다.


어느 당이든 누가 대통령이 되시든 이 부분은 꼭 한 번 고민해 줬으면 한다. 계속 빈익빈 부익부가 커지는 거는 기술과 자본의 발전 때문인 게 맞다. 근데 그 부분에서 그 소외된 분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정책들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판단이 좀 들었다. 하나는 기업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런 기술들 때문에 기업이 계속 퍼지는 것이다. 엘빈 토플러가 얘기했던 것 중에 한국은 없어지고 삼성이 만들어질 것이다. 대부분은 일본이 없어지고 소니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런 식의 미래학자가 했던 예언이 있었다. 


예언이 맞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기업이 커진다는 의미다. 기업이 커지면 기업들이 역할을 해야 되는 게 저희는 이제 CSR을 하는 회사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누구보다 지향해야 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기업이 커지게 되면 기업이 사회를 위해서 많은 부분들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사실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다른 나라 기업보다. 근데 그럼에도 뭔가 정책적인 인센티브라든지 그런 것들이 저는 없는 것 같다. 


정서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오너들은 사실은 되게 많은 부분을 좀 기업 문화 차원에서도 하고 있지만 근데 이런 것들이 저는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AI 시대에 더 많은 기술이 정말 사회를 덮어갈 거고 기업은 더 커져 갈 거고 기부 정책도 매우 중요하다. 그걸 잘 어우를 수 있는 곳이 개혁신당이었으면 한다.



◎이동훈 다시성장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과 홍콩에서 미국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외식업을 하고 있고 미국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를 한국에 가져와서 운영을 한 건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홍콩은 지난 17년도에 레스토랑으로 보냈다.


저희 회사 덕분에 전 세계에 있는 주요 도시에 가서 FnB의 실제 현장도 경험하고 각 국가마다 이 외식업이 차지하고 있는 포지션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12년 동안 글로벌에서 저희 k-푸드의 성장 또한 많이 지켜봤다. 저희 지금 실제 해외에서 케이팝 케이푸드 케이컬처 등이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저희 이런 외식업에서 많은 성장이 있지 않았다. 반짝반짝하고 핫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전혀 내실적으로 성장을 하거나 맥도날드와 같은 그런 기업들이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런 부분들에서 저도 저희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우리 한국에 이렇게 많은 장르에 외식업과 요식업이 있는데 우리는 왜 글로벌에서 빛을 보지 못할까라는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런 부분에서 솔직히 저는 이런 정치, 이런 정책 같은 것들이 저희 비즈니스에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최근에는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도 양가 부모님이 모두 다 대구에 계시고 항상 너의 방향이 어디냐 이런 말씀들을 저한테 많이 물으셨는데 오래됐다. 저는 항상 좌우가 아닌 앞을 본다라는 말을 부모님에게 많이 드렸는데 그 말을 최근에 봤다.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이거 어떻게 이런 표현을 쓰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 저희 외식업은 우리가 아는 거 이상으로 많이 정체돼 있고 어렵다. 소상공인 그리고 자영업자분들 모두 다 어려운 상황이고 이게 비단 자영업자분들만 아니라 기업들도 마찬가지이다. 각각 기업들의 이런 외식업, 요식업에 있는 회사들의 상황을 보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들에 조금 더 글로벌,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정책들로 도움을 주신다고 하면 저희는 매우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내에 있는 외식업 자영업 시장이 조금 더 튼튼하고 건전하게 성장해야지 저희 한국에 있는 케이푸드 전통의 음식들이 글로벌에 가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전 세계 주요 도시에는 정말 많은 한식당이 늘어나 있다. 구글로 어떠한 도시에 가셔서 한식이라고 검색하시면 정말 많이 늘었다. 코로나 이후에 하지만 그 레스토랑들의 실제 오너 운영을 하는 곳은 중국 분들이 조금 더 많다. 실제 거기에서 보면 말은 김치찌개고 말은 불고기지만 실제 식재료들은 한국에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다. 모두 다 중국산 재료나 기타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도 정책적인 게 조금 더 강화돼서 진짜 케이푸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희 외식업이 정말 작은 산업이라고 보실 수 있겠지만 지금 삼성이라는 기업과 맥도날드의 시가총액은 똑같다. 한국에서도 좋은 케이 푸드들을 정책적으로 또는 지원적으로 스타트업처럼 좀 따뜻하게 해 주시면 훨씬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감사하다.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


이주영이다. 우리의 개혁은 시끄럽다. 난상 토론과 찬반 논쟁과 기성세력의 반발이 어김없이 따라온다. 낡은 관습으로는 낯설겠지만, 그 껍질을 깨는 과정은 요란하고 파괴적일 수밖에 없다. 느긋한 위정자들의 눈에는 급진적으로 보일 거지만, 2025년의 대한민국에는 정말로 시간이 없다. 과거의 고정관념으로는 무모해 보일지언정 개혁신당은 결코 무책임하지 않을 것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캠프 공약 개발전에서는 지난주 3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안보 부총리, 전략 부총리, 사회 부총리의 3부 총리제에 바탕을 둔 정부 부처 개편안으로 부처 간 소관 분야 중복을 최소화하고 미래 전략상 통합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19개 부처를 13개로 통합 조정한다. 각 부처의 예산이 특정 분야의 논리나 기획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산기획실을 국무총리 산하에 두고 각 부처 예산 총액 배정은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하도록 하여 예산의 실질적 편성 주체를 예산실에서 국무회의로 개편한다. 


두 번째는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 간 경쟁을 통한 기업 유치 및 리쇼어링 촉진을 도모하는 지자체별 최저임금제의 도입이다. 중앙정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기초 최저임금을 정한 후 책정된 기초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방의회에서 30% 이내의 범위로 가장 의결 및 공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종 포퓰리즘성 지역 기금을 공약하고 기업들의 주머니를 더는 지자체가 아니라 충분한 권한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지자체로 지역을 직접 살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세 번째는 공부하는 학교를 만드는 교육 공약이다. 전란 중에도 천막을 치고 학교를 지었던 대한민국은 AI를 넘어 AGI를 향해 가는 새로운 기술의 전쟁 앞에 다시 한번 배움의 터전을 세워야 한다. 교육 공약 중 첫 번째는 교권 및 수업권 보호를 위해 문제 행동이 발생한 학생을 분리 지도하는 디텐션 제도를 강화하고, 한국형 디텐션 룸인 학습 지도실을 학교마다 설치하여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디텐션 권한을 갖는 학생 생활 지도관을 임명하고 문제 행동의 내용이나 정도에 따라 단계별 지도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이다. 교권의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교사 대상의 민원과 소송에 대해 교육청이 교사에 대한 소송을 직접 대리하고 전담 변호사 체계를 구축하며, 허위 신고에 대한 무고죄 처벌 또한 강화된다. 경제와 교육에 대한 추가적인 공약은 앞으로 순차 제시될 예정이며, 금주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그리고 의료 체계 개편에 대한 개혁신당 안이 발표된다.


개혁신당은 압도적 새로움으로 이기는 정쟁이 아니라 살리는 정책을, 독재적 통치가 아닌 독보적 통합을 향해 나아가겠다. 여러분의 내일에 가장 가까이, 대한민국의 내일에 가장 용맹하게 개혁과 혁신이 파도치는 이곳은 개혁신당이다.



◎서철모 공동선대위원장


안녕하신가? 공동 선대위원장 공동 선대위원장 서철모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축복을 여는 선택이어야 한다. 윤희숙 여의도 연구원장은 정치가 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호는 침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3년간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오직 서로를 증오하고 배제한 결과 남은 것은 국민들의 쪼개진 마음뿐이다. 


하지만 저는 말한다. 이번 선거는 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유일한 길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 이미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결은 끝났다. 정치 양극화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 개혁을 통한 권력 분산, 지도자의 협치 노력, 시민 참여 확대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세대 간 계층을 넘어 국민의 마음을 읽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로운 정치의 탄생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 힘이 물러서야 한다. 그들은 빅텐트를 외쳐대지만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거나 반성하지 않고 있다. 진정한 개혁은 기득권의 틀을 깨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실력과 신뢰가 있는 후보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선거가 펼쳐질 것이다.


이번 선거는 세대 간 문화 차이를 존중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산업화 세대의 희생, 586 세대의 열정, 미래 세대의 꿈과 혁신이 공존한다. 세대 간 자신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를 존중하고 문화적으로 존중하는 다층적 융합이 필요하다. 


제가 꿈꾸는 대한민국 지도자의 지향점은 포퓰리즘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 철학을 지니는 원칙과 소신, 세대, 계층 이념을 넘어 소통과 공감하는 포용적 리더십, 교육 혁명, 복지 혁명을 위한 미래 기술과 인간 존엄의 조화이다. 지금 위기인 동시에 대전환의 기회이다. 


이번 선택이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시대정신의 교체’가 될 수 있어야 한다. 동탄의 기적이 증명했듯 작은 날갯짓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 대한민국이 축복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감사하다.



◎이기인 공동선대위원장


이기인이다. 민주당 내부자의 폭로 글이 화제다. 김동현 후보의 캠프 관계자였던 그는 민주당의 경선 과정을 두고 민주 없는 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투표가 사실상 끝난 후 밤 10시에 형식적으로 진행된 방송 토론, 특정 후보에게만 편파적으로 제공된 대기실과 특별 대우 토론 횟수 축소와 절차 없는 일방적 통보, 이 모든 것은 민주당이 더 이상 절차적 공정성을 존중하지 않는 정당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네 차례나 당헌과 당규를 변경하고, 공천 과정에서도 사실상 대표의 뜻이 일방적으로 관철되는 구조를 만들어낸 민주당 자신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것을 두고 자당 의원들이 검찰과 짜고 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망상, 당내 건전한 비판의 목소리는 사라졌고, 리더의 망상이 팩트가 되는 기형적 운영이 당연한 듯 굳어졌다.


민주당이 과거 보수 정당을 향해서 외쳤던 민주주의 원칙을 이제는 스스로 헌신짝처럼 버렸다는 것이 핵심이다. 국민 앞에서는 민주를 외치면서 정작 내부에서는 절차를 무시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는 모습, 지금이 이것이 지금 민주당의 민낯이다. 이미 민주당 내부의 민주주의는 질식되고 있음을 스스로 보여준 셈이다. 지금 민주당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민주주의를 포기한 정당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개혁신당이 잘해야 된다. 그리고 잘하겠다. 다른 목소리가 공존하지 못하는 민주당과 망상에 빠진 국민의힘에 맞서 옳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한데 모인 개혁신당이야말로 기득권 정치의 한계를 넘어설 유일한 대안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최근 높아지는 이준석 후보에 대한 긍정적 평가 역시 국민이 변화를 향한 기대를 거두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민 없는 국민의힘, 민주 없는 민주당, 개혁신당은 이 낡은 구태 정치의 종식을 넘어 좌도, 우도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이재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축하드린다. 길고 장대한 수락 연설 잘 들었다. 말은 거창했다. 


“내란을 극복하겠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그러나 우리는 단 한 가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무엇을 위해, 또 무엇을 행동했나? 말은 참 쉽다. 그러나 정치는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면서 비명행사로 정작 민주주의를 훼손했다. 비명을 검찰과 내통한 사람으로 내몰았다. 민생을 살리겠다면서 정작 민생은 외면했다. 


성장 없는 분배만을 고집하다가 결국 꺼낸 성장 카드가 국부펀드 30% 잼비디아다. 통합을 말하면서 정작 분열을 조장했다. 국민을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내란 세력으로 치부했다. 거창한 말은 많지만 조용한 실천은 없었다. 비장한 다짐은 넘치지만 확실한 결과는 없다.


개혁신당은 실천하는 정당이다. 국민께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압도적 행동으로 답하겠다. 지금까지 발표된 공약들이 아마 익숙지 않으실 것이다. 어정쩡한 정책으로는 대한민국이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있는 개구리가 될 것이다. 위기 앞에 천천히 무너지게 될 것이다. 정책이 압도적으로 새로워야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말이 아니라 실천,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압도적 새로움 진짜 내일을 준비하는 후보,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정당,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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