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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백브리핑 주요 내용|2025년 5월 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88

작성일2025-05-05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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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5일(월) 16:40

○ 장소 :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1층(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 싱크(O) 영상(O)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시는 어린이 병원의 관계자분들을 만나 뵙고 어린이 관련 의료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저희가 정책을 통해서 녹여낼 수 있도록 하겠다.




사실 이 5월 5일 어린이날 마음껏 뛰어놀아야 될 어린이들이 이렇게 병원에 있고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저희가 꼭 이렇게 어린이 의료를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이 현장을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많은 의료인 여러분, 의사 간호사 포함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질문)


오늘 어린이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어린이들이 좀 좋아할 만한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이 좋아할 만한 정책이 따로 있으신지?




이준석 후보)




아무래도 이 어린이 관련 의료에 대해 가지고는 지금 비현실적인 수가 체계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어린이 관련 치료를 위한 약품이나 아니면 기구들을 조달하기 어려운 측면에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된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무엇보다도 어린이들 진료하는 인력들이 어린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어느 의료계 영역이나 최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지만은 과도한 의료 소송의 부담이라든지 아니면 노력에 비해서 저평가된 수가 체계나 이런 것들을 개선시켜야겠다는 생각 다시 하게 되었다.




질문)


현안 관련해 질문 드리고 싶은데, 한덕수 총리가 손학규 대표에 이어서 이낙연 총리도 만난다고 예고를 한 상황인데, 아침에 라디오에서 말씀해 주셨지만 한덕수 전 총리가 그런 단일화 얘기를 하면 회피하시겠다고 했는데 후보님도 만남 자체를 뭐 제안이 와도 거부하실 생각인지 아니면 이미 제안이 왔었는지?




이준석 후보)




제가 한덕수 총리님이랑 가볍게 한 번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고요. 오늘 제가 또 여기 들어오기 직전에 보니까 핸드폰에 한덕수 총리님이 전화랑 문자를 남겨주셨던데 제가 못 받았다. 그래서 제가 나가서 한번 얘기를 해보긴 할 것이다.




그런데 저는 지금 국민의힘이라는 당에서 벌어지는 그런 안 좋은 모습에 해당하는 그런 단일화 논의에 우리 개혁신당은 낄 생각은 없다. 한 총리님과 저의 인연을 생각했을 때 나눌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이지만, 그런 다소 결과를 정해놓고 움직이는 듯한, 아니면 누군가의 기획에 의해서 돌아가는 듯한,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의 그림자가 뒤에서 아른거리는 그런 단일화의 판에는 저희가 관심도 갖지 않을 예정이다.






질문)




김문수 후보도 오늘 입장문 내면서 후보님을 약간 단일화 대상으로 포함시켜서 이렇게 박아서 입장문을 냈는데, 이제 한 총리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쪽 어느 쪽에도 단일화 논의는 받지 않겠다는 뜻인지? 그리고 그 이유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바란다.




이준석 후보)


그러니까 이분들이 접근한 자세를 그냥 비교해 보면, 연애나 아니면 결혼에 비유하면은 거의 답정너 식이다. ‘너는 나랑 결혼해야 돼, 몇 월 며칠까지. 안 하면 배신자’. 뭐 이게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저는 이를 통해 가지고 도대체 누가 이것을 축하하고 누가 이것을 사실상 제대로 된 과정으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무례할 수가 있나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사실 상호 간에도 무례한 것 같고 저한테도 무례한 것 같고, 거의 결과나 아니면 목표를 위해 가지고 과정은 다 빼먹고 이렇게 흘러가는 단일화 판이라는 것이 국민들에게 어떤 눈으로 비춰질지, 사실 이재명 대표도 지금 사법부에 대해 가지고 경우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건데, 이건 뭐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정치에 있어가지고 이렇게 경우 없는 행동을 해 가지고 어떻게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겠나? 저희 개혁신당은 앞으로 조금 상식적이고 경우에 맞는 행동들을 하면서 정치를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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