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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한국과학기술원(KAIST) '2030 현장 청취' 종료 후 백브리핑 주요 내용|2025년 …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5

작성일2025-05-07 1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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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15:00

○ 장소 : 카이스트 교육지원동 1층 K-SPACE (대전 유성구 대학로 291)

※ 싱크(O) 영상(O)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은 여기 카이스트의 국회 과방위원으로서가 아니라 대선주자로서 이렇게 와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제가 이공계 대통령이 되겠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저도 어찌 보면은 순수 과학인은 아닌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 누구보다도 이런 이공계의 현실과 고충을 잘 알고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저는 지금까지 피상적으로 이공계 발전시키겠다고 했던 얘기들과 달리 사람이 정말 우대받는 그런 이공계 정책을 펼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저희가 이공계 인력에 대해 가지고 우수 연구자에게는 충분히 국가에서 우대하고 포상할 수 있는 제도를 설립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제가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엄마는 연구자예요’ 아니면 ‘우리 엄마는 국가에서 챙겨주는 과학자예요’, ‘우리 아버지는 공항에 가가지고 나갈 때도 과학자 전용 통로로 나가요’ 이런 정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여러 가지 제도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앞으로도 많은 정책 연구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질문)

어제 저녁에 홍준표 전 후보께서 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시면서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구도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좀 그만 신경 끄시라 이야기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혹시 후보님 생각은 어떠신가?


이준석 후보)

홍준표 시장님이 사실 그전부터 이런 경선이나 이런 과정에 대한 불합리한 면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삭여오셨던 것을 저는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본인이 속해 있던 당에 대한 예의나 이런 것 때문에 언급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은 워낙 파국이 크기 때문에 당신께서 이제 언급을 하신 걸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면서 그 당에 생긴 불행이라는 것이 한두 가지였겠나? 저는 그 당이 하루빨리 ‘통’의 망령에서 벗어나고 깔끔하게 윤석열 대통령과 그 추종자들의 잔재를 씻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게 저 개인적인 어떤 기대라기보다, 그래야 대한민국 정치가 발전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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