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방문일정 종료 후 백브리핑 주요 내용|2025년 5월 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17
작성일2025-05-09 09:05:26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9일(금) 08:55
○ 장소 : 한국교총회관 4층 (서울 서초구 태봉로 114)
※ 싱크(O) 영상(O)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이렇게 한국 교총을 방문해 가지고 강주호 회장님과 관계자들께 교육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떤 여러 가지 정책 수요에 대해서 설명 듣고, 저희가 최근에 발표한 공약에 대한 피드백도 저희가 받을 수 있었다. 마침 교총도 작년에 선거를 통해 가지고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 교총회장님 선임된 것도 교육에도 변화의 물결이 이제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는 걸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한다.
이번에 개혁신당의 교육 공약은 명확하다. 우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다른 부담을 없애는 것을 첫 번째라고 했고, 두 번째로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중에 AI 시대에 맞춰갈 수 있는 학업 성취도를 갖추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교육 국가책임제를 시작으로 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증진시키는 그런 어떤 여러 가지 정책을 저희가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질문)
지금 여기 교육청에서 발행한 신문에도 보면 학교 문제 본질이 저출생 대책 라고 하는데, 유보 통합 같은 거나 여러 가지 과제가 있지 않나? 저출생과 관련된 건 어떻게?
이준석 후보)
실제로 저출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 있어가지고 사교육이나 이런 부담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 비용 부담을 어렵게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실제 공교육이 상당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많은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학교가 해야 될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그런데 일부 정당이나 일부 주자들 같은 경우에는 갈수록 보육 기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근데 학교 일선이 보육 현장으로 바뀌게 되면은 학업 성취도를 증진시키는 것에 대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연구가 좀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학교는 학생에게 지식을 함양하고 여러 가지 또 사회생활에 필요한 그런 능력을 배양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에 둬야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질문)
이제 교육과 보육이 지금 이번 통합도 논의가 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좀 분리해야 된다는 의미?
이준석 후보)
유보 통합 같은 경우에는 유치원이나 아니면 어린이집 단계에서 이제 이루어지는 그런 통합에 대해 가지고는 저희가 또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부분도 있지만은,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초중고 교육과정에 있어 가지고 사실상 보육성이 강화되는 부분에 대한 가장 강한 우려를 지금 가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다.
질문)
오늘 동아일보 사설 보면은 성균관대하고 이제 교육 데이터 분석학회 분석해서 우리나라가 이제 OECD 국가 중에서 교사 직업 만족도가 굉장히 낮은 걸로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준석 후보)
저는 사실 정치하면서 제가 꾸준히 잊지 않고 언급하는 것이 우리 서이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일, 그리고 그 뒤에 대전에 있는 초등학교라든지 여러 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느끼지 않아도 될 위협이나 이런 부담을 느끼는 것을 굉장히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이 교육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그 길을 선택하셨는데, 교육이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직장을 떠나야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런 행복한 일을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질문) 어제 김상욱 의원이 탈당하면서 후보님 만나고 싶다고 콕 집어서 얘기를 했는데, 탈당 후에 연락하셨는데 곧 만날 계획이 있는지?
이준석 후보)
거의 매주 한두 번씩 연락하는 분이 뭐 그렇게 특별하게 저한테 연락할 게 있다고 특별히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은, 김상욱 의원님은 잘 아실 거다. 언제든지 저한테 연락하시면 보통 우리는 10분 안에 만나는 사이라는 것을. 그래서 김상욱 의원님이 고민이 많으실 거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어떤 보수의 개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국민의힘이 너무나도 그것을 실현하기 어려운 틀이 됐기 때문에 그 당을 떠나는 선택을 하셨는데, 저는 김상욱 의원이 어떤 선택을 하든지 간에 지향하는 바가 비슷하다면 항상 동지적인 관계로 지낼 것이다.
질문)
어제 단일화 관련해서 두 분(김-한) 만나셨는데, 어떻게 보셨는지?
이준석 후보)
사실 좀 안타깝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책이나 이런 면에 대한 궁금도가 높아갈 텐데, 지금 국민의힘에서 정말 전례 없는 그런 막장 드라마를 지금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는 하루빨리 분란이 해결되어 우리가 정책 토론 등을 통해가지고 비전 경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
질문)
여론조사 보면은 이제 후보님 지지율 정체가 좀 며칠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원인을 뭐라고 보시는지 좀 궁금하고 지지율 우상향하기 위한 보안이 좀 있는지?
이준석 후보)
아무래도 지금 언론의 지분 상당 부분을 그런 막장 드라마가 이렇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선거 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런데 저는 저희가 하고 있는 선거운동과 정책 중심으로 한 이 선거가 매우 건강한 방식이라 생각하고, 결국에는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은 결국 그것이 지나고 나면은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저희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있다.
질문)
다음 주부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데, 각오 한 말씀만 부탁드린다.
이준석 후보)
진짜 이번 선거는 AI 경쟁 과학 기술 경쟁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승리하기 위해서 해야 되는 많은 좋은 선택들을 해야 되는 그런 선거이다. 근데 지금 정치 상황 하나만으로 일방적인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근데 선거는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의 미래에 영향을 끼치는 그런 과정인 만큼 캠페인 과정을 통해 가지고 미래 산업을 진흥하고 과학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를 유권자들께 선명하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
질문)
핑크 번호판 한번 여쭤봐도 되나?? 색깔이 왜 핑크?
이준석 후보)
아무래도 저희가 제가 지난 2022년 대선 캠페인 과정 중에 결국에는 법인 차량에 대해 가지고 연두색 번호판을 도입하는 것을 공약해서 지금 고가의 외제차량 등을 이렇게 법인 비용으로 구매하는 것, 리스하는 것에 상당한 제약을 이제 두는 형태로 이제 변화가 일어났는데, 핑크 번호판이라는 그런 것도 사실 다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사회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비용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건데, 핑크 번호판을 가진 차량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담에서 조금이라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인 효과를 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차 공간이나 이런 곳 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는 장애인 주차장 등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이 있었고 면수 확보 등의 혜택이 있었는데, 저는 다자녀 같은 경우에도 우선 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탈 수 있는 대형 차량이 주차하기 편한 공간, 이런 것들은 저출산 대책으로서 꼭 필요하다 이런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핑크색이 또 여성분들은 굉장히 선호하는 색깔이기도 하고, 그런데 번호판에 있어 가지고 시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전에 저희가 연두색 번호판을 할 때도 그런 부분 시인성이 고민되었는데 핑크색도 상당한 시인성을 가질 것이다, 이미 친환경차에 대한 번호판이 하늘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다른 선택이 별로 없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오렌지 색은? (개혁신당 당색?)
이준석 후보)
오렌지(주황) 색깔은 덤프트럭(건설기계용 차량)에 쓰는 색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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