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국 유권자와의 접촉면 넓히자…당원·후원·구독 모두 ‘트리플 증가’|2025년 5월 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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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9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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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홍 이후 보수층의 이동도 감지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8일, 이준석 대통령 후보가 최근 몇 주간 진행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 이후 당원 수, 특별당비 납부액, 유튜브 구독자 수가 동시에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는 보기 어려운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이준석 후보의 선거 캠페인이 실질적인 유권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후보는 대학교 구내식당 방문, 거리 인사, 손편지 형태의 예비 공보물 발송, 총 13호에 이르는 공약 발표, 직업 100선 유튜브 시리즈 공개 등 유권자와 직접 접촉하는 방식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가시적 수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정체 상태였던 당원 수는 지난 4월 17일 본격적인 캠페인 개시 이후 급증세로 전환됐다. 선대위에 따르면, 최근 일일 평균 당원 증가 수는 508명에 달하며, 최대 1,364명이 하루에 입당한 날도 있었다. 허은아 대표 체제 당시 7만 명 이하에서 정체됐던 당원 수는 현재 8만 4천 명에 근접한 상태다.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이준석TV>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월 11일 기준 42,900명이던 구독자 수는 5월 8일 현재 94,800명을 돌파하며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후보가 진행하는 라이브 콘텐츠 <밤새도록 LIVE>와 주요 토론 영상을 쇼츠로 재가공한 전략이 구독자 확장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3일 사이에만 2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늘었다는 것이 선대위의 설명이다.
후원 구조에서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된다. 개혁신당은 ▲정당후원회 후원금 ▲후보후원회 후원금 ▲특별당비의 세 가지 축으로 선거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 중 특별당비의 증가 폭이 가장 크다. 이는 대부분의 정당이 후보후원회에 의존하는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특별당비는 정치자금법 제7조, 공직선거법 제113조, 정당법 제27조에 따라 허용된 제도적 장치로, 당원이 정기당비 외에 자율적으로 추가 납부하는 금액이다. 선거운동 기간 중에는 선거비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후원회와 달리 액수 제한이 없어 선거자금 운용에 있어 높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의 활발한 선거운동과 공약발표가 유권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아울러 국민의힘 내홍 이후 보수 중도층의 개혁신당으로의 이동도 감지된다”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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