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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대구 동성로 거리버스킹 연설 및 백브리핑 주요 내용|2025년 5월 1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9

작성일2025-05-10 1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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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10일(토) 15:00

○ 장소 : 중앙파출소삼거리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09-38)

※ 싱크(O) 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중심가에서 여러분들 만나 뵈니까 정말 반갑다. 그런데 다 아시는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이 엄청난 위기에 빠져 있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이 많은 혼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 말씀드린다.


저도 저희 아버지 어머니 다 대구 출신이기 때문에 항상 와서 몇십 년째 대구가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 보고 있지만 최근 한 10년 정도는 대구의 침체가 눈에 띌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우리가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세대별로 생각이 다르기도 하고 또 여러 집단별로 생각이 달라서 결국은 어떤 대책도 세우지 못한 채 이 시간이 흘러왔다.


저는 이제 대구가 좀 변화의 중심이 돼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성에 따라서 했던 많은 선택을 이제는 조금 바꿔야 할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 대구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 특히 경제 측면에서 보면 지역 내 생산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 많이 어렵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들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한다. 원래 대구에 기업들이 많았다.


대구 주변에 구미나 포항 같은 곳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던 그런 기업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이 와서 대구에서 소비하고 이런 구조가 있었는데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에 구미의 공장들은 베트남으로 가버렸고 포항에 있는 철강 단지 이런 것들이 서서히 이제 가동률을 줄이는 상태가 오고 있다.


사실 포항과 구미가 먼저 어려워지면 그다음에 이 소비 도시인 대구에도 더 큰 어려움이 찾아올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닥치기 전에 누가 더 많은 고민해서 이 대구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느냐 그게 여러분의 뜻이 모여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저는 앞으로 대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지금까지 대구의 문화가 어땠는지 저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희 아버지가 경북고등학교 출신이라 너무 잘 안다. 어떤 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구의 행정을 독점하고 대구의 지도층을 독점하고 이랬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이제 서서히 바뀌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대구에서는 아직 나이나 연공 서열 때문에 대구에 능력 있고 재미있는 젊은 사람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자기 뜻을 마음껏 얘기하지 못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보면 여러 가지 요식업이나 이런 걸로 떠가지고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세대가 대구에서 계속 사업을 영위하기보다는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차라리 더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하겠다는 선택을 하곤 한다. 저는 그런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한다.


대구의 젊은 사람들이 먼저 하고 싶어 하면 조금이라도 기회를 내어주고 조금이라도 그 사람들이 관심을 둔다면 저는 대구에서 일자리를 찾아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젊은 세대가 많이 줄어들 것 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야만 이 경상북도 경상도의 중심 도시인 대구가 다시 한번 사람을 키우고 기업을 키우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 서울에 가보면 일자리 공고 하나만 내도 정말 대구에서 공부 열심히 한 학생들이 줄을 서서 서울에서 취업하고 싶어 한다. 제가 예전에 의원실 취업 공고를 한 번 냈다가 깜짝 놀랐다. 어떻게 서울에 있는 의원실 직원을 뽑는 공고를 냈는데 그렇게 대구에 좋은 대학교에 있는 학생들,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와가지고 KTX 타고 와서 지원하는가?


저는 이 현실을 바꾸는 데 있어서 특단의 대책들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대한민국의 지역별로 경쟁이 별로 없었다. 왜 저는 항상 대구와 광주가 같이 경제가 어려워지는데, 항상 정치적으로는 다른 선택을 할까? 궁금해졌다. 사실 대구에서 열심히 공부한 대학생이 서울에 올라가서 일자리를 찾을 수밖에 없는 현실도, 광주에서 좋은 학교를 나와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왜 무엇 때문에 항상 하는 선택은 정반대였는가 항상 색깔은 정반대였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는 그런 것 관계없이 동쪽과 서쪽에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생각을 합치는 문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동의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변화다. 그리고 그 변화라는 것이 사실 대구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을 저는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사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분이 모인 것 자체가 저는 변화의 상징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대구에서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같은 공간에 살면서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지 않았던 시절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항상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아이디어와 다른 선택을 해 왔다면 저는 이제는 비슷한 방향을 가지고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해법을 공유하고 달려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정말 제가 말씀드린 위기라는 것은 이미 우리 턱밑까지 차오른 그런 위기다. 최근에, 이 대구 경북 지역이 이제 서서히 통합이 되어 가고 있다. 예전 같으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잘 다니기도 어려웠는데 이제 대경선 전체 뚫리면서 수도권에 지하철 타는 것처럼 경산에서 구미까지 왔다가 갔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변화가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서로 네트워크 효과가 강화되고 그래서 이 대구의 동성로로 중앙로로 많은 경상북도 지역의 사람들이 쇼핑도 하러 오고 문화를 즐기러 올 것이다. 이 기회를 제대로 잡아 대구가 진짜 영남권의 문화의 중심지, 상업의 중심지로 다시 발돋움하지 못하면은 이 기회는 영영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이 절박함을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맞는가?


대구의 교육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저는 한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고 장관 지내신 분들도 많고 대통령 지내신 분도 많고 그랬던 건 딱 한 가지다. 어느 지역보다도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식 키워서 뒷바라지해서 정말 가문의 영광을 드높이는 그런 것에 중점을 뒀던 것이 바로 TK 문화인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왜 제가 잘 알고 있겠는가? 바로 그게 저희 가족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이런 특권,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받아온 많은 고마운 것들이 저희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구 경북 지역에 많은 가족의 이야기가 돼야 하고 많은 아이들이 꾸는 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지 않는가?


공부 열심히 하고 똑바르게 살면 성공하는 세상이라는 것이 이제는 얼마나 동화 속의 얘기가 되었는가? 그런데 그게 바로 우리가 꿈꿔야 하는 세상이다. 왜냐, 여기에 지금 서 있는 아이에게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열심히 바르게 살아라. 그러면 우리 사회는 절대 네가 잘못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믿음이 살아 있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 믿음이 사라지는 세상 절대 오면 안 되는 것이다. 같이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대구의 학교에서 아이들이 원 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그래 공부를 조금 못하면 위화감 느끼지 않고 구김살 없이 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십수 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그랬더니 결국 아이들이 필요한 실력을 갖추지 못해서 나중에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해서 오히려 위화감을 얻고 상처받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는 이제 생각이 좀 달라졌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에 공부하고 싶지 않고 공부 못하는 학생, 공부 못 하고 싶어서 못 하는 학생 없다. 옆에서 도와줘서 누구든지 모르는 것은 배울 수 있게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는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제가 전국의 학교들을 돌아다녀 보니 지금 대구에서는 그래도 대구 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시도하고 있다.


IB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교육감이 앞장서고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비율이 높다. 저는 이것이 대구에 있어서 하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AI 디지털 교과서 같은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는 대구가 앞으로 미래 산업 발전에서도 앞장설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제가 드는 생각은 여기 있는 많은 들이 정말 이런 것들에 관심을 두시고 대구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에 내 세금이 내가 낸 대구 시민으로서의 세금이 조금 더 투자돼도 좋다는 의견을 모아주셔야 대구는 그 방향으로 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과거에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공부했던 아주 훌륭한 학생들이 구미에서 수원에서 이끌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루어진 것처럼 저는 다시 한번 대구의 인재들이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서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이겨내는 그런 선봉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가? 


제가 90년대 때부터 대구에 와서 명절 때나 이렇게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왔을 때 생각을 해보면 대구는 30년에 하는 기간에 그다지 많이 변하지 않았다. 그다지 많이 변하지 않아서 정겹기도 하다. 하지만 그 기간에 더 빠르게 변해간 다른 곳들을 보면 아쉽기도 하다.


아쉬운 만큼 다시 한번 더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진짜 교육 도시 대구의 숙명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변화라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이 앞에서 외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변화를 외치면 거기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변화를 외쳤을 때 변화는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오늘 저는 제안하고 싶다. 이 변화의 길에 전부 각자의 의견을 보태서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다. 여러분께서 다 같이 하나의 마음으로 한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면 대구는 그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지금 정체된 대구가 아니라 한 방향으로 같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대구가 될 것이고, 지금보다 그 대구의 모습은 나은 대구의 모습일 것이다. 여러분 진짜 위기 속에서 기회가 찾아온다. 위기 속에서 동지 의식이 싹트는 것이다. 위기 속에서 다 같이 손을 맞잡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곳에서 이렇게 외치는 이유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제가 앞으로 약 한 달 정도의 시간 동안에 더 자주 이곳을 찾고 싶다. 그런데 제가 이곳을 찾을 때마다 제 발언은 이 변화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께서 제 생각에 동의하신다면은 변화를 널리 알려달라. 그것이 카카오톡으로도 할 수 있고 문자 메시지도 할 수 있고 전화로 할 수도 있다. 다 같이 대구를 변화의 길로 같이 이끌어보자는 얘기 꼭 그 이야기를 전파해 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오늘 가까운 분 세 분한테만 얘기하면 그다음에 또 그 세 분이 또 세 분한테만 얘기하면은 제가 이틀 뒤에 3일 뒤에 이곳에 왔을 때 이 숫자는 10배로 불어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 열흘이 지나면 100배, 1000배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러면 대구는 무조건 바뀌고 대한민국은 무조건 바뀐다.


어떤 방향으로 바뀌는가? 바로 여기 있는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모두 이 길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 감사하다.



===이준석 대통령 후보 백브리핑 ===


Q) 어제 새벽부터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파국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그리고 홍준표 전 시장이 오늘 페이스북에 보수 국민의힘을 향해서 보수 정당이 궤멸됐고 남은 건 이준석밖에 없다고 표현한 데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다.


A) 제가 국민의힘의 전 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국민의힘이 지금 겪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은 저도 기시감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다. 참 안타깝다. 그런데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는 것은 단순히 어떤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그 틀 자체가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그래서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웬만하면 우리는 집을 고쳐 쓰려고 한다. 정이 깊은 공간을 고쳐서 집수리해서 쓰려고 할 것이다. 근데 이제 너무 낡아서 그 집에 사람이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고치는 비용이 새로 짓는 것보다 비싸다. 그런 생각이 들 때는 과감하게 헐고 새로 지어야 한다. 과감하게 재건축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다. 저는 그 시기가 왔다. 이렇게 생각한다. 대구 경북이 사실 국민의힘에 대해서 많은 지지를 보내왔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이제는 과감한 판단을 통해서 미래 세대가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런 생각한다. 기회가 왔다. 그리고 홍준표 시장님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와 국민의힘의 경선이 끝난 뒤부터도 계속 긴밀한 소통을 해 왔다. 그래서 어제도 저희가 소통했다. 오늘 이제 잠시 뒤에 홍준표 전 대표님이 잠시 미국으로 이제 떠나가 계시기 위해서 출국하신다.


그런데 그전에도 제가 찾아뵙고 좀 상의를 드릴 예정이다. 저희 둘은 지금까지 정치를 하면서 항상 젊은 세대를 위해서 많은 고민한다는 점에서 동지적 관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적 그런 관점에 있어서는 항상 저희 둘이 생각이 일치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서 함께 힘을 합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Q) 현재 보수 진영의 전·현직 거물급 인사들 영입에 굉장히 공을 들이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그분이 홍준표 전 시장님이신지 아니면 다른 분이 있다면 거의 성사가 진행됐는지. 그리고 또 다음으로는 TK 지지율 몇 프로 정도 목표로 하시는지?


A) 홍준표 시장님은 저랑 친소 관계가 있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그분에 대한 영입을 제가 굳이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대구 경북에 책임 있고 비중 있는 분들이 지금 저희와 대화하고 있고 다만 워낙 국민의힘의 지금 내용 상황이 길어지고 이상한 방향으로 가다 보니까 그분들도 거취에 있어서 모양새가 최대한 좋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 기다리고 계시라 이렇게 말씀드린다.


제가 만약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저는 적어도 대구 경북권에서 압도적인 그런 지지를 몰아주셔야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굳이 말씀드리자면 정말 7~80% 이상의 그런 지지가 나와야지만 그 우리가 바라는 변화가 일어난다. 이렇게 생각한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대구 경북이 변화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아무리 대구가 변하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90년대에는 대구도 화가 나면은 자민련도 당선시키고 2016년에도 보면 김부겸 총리도 당선시키고 대구가 화나면 진짜 무서운 것이다. 그걸 이번에 꼭 알려줘야 할 대상들이 있다. 대구가 많이 화가 났었다. 그걸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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