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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건대입구 도보유세 연설|2025년 5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59

작성일2025-05-15 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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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15일(목) 19:30

○ 장소 : 건대입구 맛의거리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43)

※ 싱크(O) 영상(O)


◎ 이준석 후보


우리 서울 시민 여러분 이렇게 또 만나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다. 사실 제가 오늘 이제 일요일 날 5월 18일에 TV 토론이 있어서 목을 최대한 아끼려고 이렇게 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성원해 주시는 분들한테 인사 말씀이라도 짧게 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마이크를 잡았다. 사실 이 젊음의 거리 건대에서 저희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딱 하나다.


대한민국의 정치 지금까지 젊은 세대가 과소 대표 되어 왔다. 젊은 세대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정치권에서 누구도 목소리 높여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저는 개혁신당과 함께 젊은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여러분!


최근에 국민연금 개혁이라는 것을 여야 거대 양당이 힘을 합쳐서 진행했다. 그런데 잘 아시는 것처럼 그 거대 양당의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젊은 세대가 평생 한 5천만 원 더 내고 2천만 원 더 받는 구조이다.


그러면 여기 있는 젊은 세대는 가만히 앉아 가지고 3천만 원씩 손해를 본 것이다. 누구 때문에 그렇겠는가? 바로 국회에서 젊은 사람들의 의견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입법을 강행한 그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에게 3천만 원씩 부담 떠넘긴 거 아닌가?


그런데 이런 얘기 밖에 나가면서 공개적으로 하면 기성세대의 표가 떨어질까 봐서 하지 않는 하지 못하는 집단이 있다. 역시나 거대 양당 이번 연금 개혁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절대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이런 사람들 비겁한 사람들에게 젊은 세대의 미래를 맡긴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여러분 저 이준석 지금까지 14년 가까이 정치해 오면서 저는 항상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저에게 득이 되는 말 해가 되는 말을 따지기보다는 맞는 말 틀린 말을 구분해서 정치하려고 했다. 적어도 제가 판단하기에 젊은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지금 양당의 정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도대체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이길래 1번 후보는 자기 방탄하기 위해서 정치를 하고 자기 혐의를 감추기 위해서 대법원을 겁박하고 2번 후보는 갑자기 불려 나와 후보가 되어서 본인이 이미 정치적 절정기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한 정치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거야말로 진짜 국민들을 우롱하는 공천 아닌가? 여러분!


특히 저는 최근에 기호 2번 김문수 후보께서 후보에 선임되면서 국민의 힘이라는 당이 계엄이나 아니면은 탄핵에 대해서 진정성 있는 반성이라도 바로 하고 그 원인인 윤석열 대통령 바로 제명해 버릴 거로 생각했다. 그런데 역시나 그들은 우리 상상보다도 훨씬 더 한심하다.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뜨렸던 윤석열에게 제발 당을 나가 달라고 탈당 호소를 하고 있다.


도대체 정치를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들 왜 이준석 쫓아낼 때는 누명을 씌워서 바로 쫓아내더니만 윤석열에게는 어떤 약점이 잡혔길래 어떤 행위의 공범이길래 이런 식으로 제발 나가주시라는 읍소를 아직 하고 있다. 이거 말 안 되지 않는가? 여러분!


이재명 후보 최근에 본인이 입법부를 장악하고 여론조사에서 조금 더 숫자가 나오다 보니까 행정부를 장악할 마음에 들떠 있나 보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성남시장 할 때 이재명 후보 욕심이 참 많아서 행정 이상하게 했던 것들 재판 받고 있다. 그런데 입법권에다가 행정권까지 장악하려고 하는 것에도 모자라서 욕심 가득하게 사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협박을 시작했다.


우리가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가? 우리가 흔히 독재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보면은 삼권분립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권력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독재자라고 부른다. 그런데 지금 우리 눈앞에 입법, 행정, 사법을 독점하려고 하는 독재자 워너비가 한 명 나타나 대한민국 정치를 혼탁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이루어낸 민주화인가? 만약 독재자가 탄생한다고 하면 여기 건대입구에 자리한 모든 분이 힘 합쳐서 그 독재자를 막아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하지만 우리 독재자 워너비가 되고 싶은 이재명 후보께서는 보통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서 이런 것들을 계속 줄지어서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재판받을 때도 보시면은 어떻게든 재판을 늦게 받아보려고 멀쩡히 자기 살고 있는 집이 있는데 자기 국회의원 사무실도 있는데 문서를 수령할 것을 거부한다.


도망 다니면서 나 어디 있지 이러면서 송달을 거부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다음에 재판할 때마다 계속 가서 증인을 추가로 신청하지 않나 하면서 시간을 끌려고 했던 거 우리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으로 기소된 사람 중에 지난 대통령 선거 건으로 기소된 사람이 이번 대통령 선거 전까지 판결이 안 나온 것 말도 안 되는 특혜 아니겠는가? 여러분!


지금까지 오만 가지 편법과 특혜를 누리기 위해서 살아온 사람이 이재명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번 말씀드리겠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다 나중에 자녀가 생길 것이고 그리고 손자 손녀가 생겼을 때 어떻게 말씀하시겠는가? 자기 자녀와 손자 손녀들에게 이번에 대통령 선거 나온 주요 후보 셋 중에 누구처럼 살라고 말씀하시겠는가?


여러분의 자녀와 손자 손녀에게 이재명처럼 살라고 말할 자신 있으신가? 여러분! 편법을 자행하면서 살아가는 이재명 후보의 방식이, 흡사 그가 만약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우리 대통령처럼 멋지게 편법 하면서 살아라. 이런 말 할 부모 있는가? 저는 제가 항상 감사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정말 사다리를 밟아서 성장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제 어릴 때 고향이 어딘가?


건대입구에서 지하철 타고 북쪽으로 25분 타고 가면은 마들역 거기가 제 고향 상계동이다. 예전에 서울에 상경한 지방 출신 아버지, 어머니. 가장 살기에 저렴하고 그래도 아이들 키우기에 학군 괜찮은 곳을 찾아서 정착한 곳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이었다. 그때 우리 가족이 꿨던 꿈이 있었다. 비록 우리 가족은 서울의 끝자락 수락산만 넘으면 의정부인 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지만 언젠가는 서울 중심부로, 대한민국의 주류로 조금씩 한 발짝씩 나갈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우리가 조금 외식 덜하고 조금 덜 쓰더라도 우리가 가진 자원을 교육에 많이 투자해서 적어도 내 아들딸은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의 중심에 가까이 갈 수 있게 하겠다. 이게 우리 가족의 꿈이었고 저는 항상 그걸 염두에 두고 그런 부모님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저는 과학고등학교를 가고 다행히도 국비 장학생이 돼 가지고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서 대한민국의 거대 야당의, 거대 야당의 당 대표가 되었고 36살이었다. 이 이야기가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어느 가족 하나하나도 정직하게 살고 똑바르게 살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거대 정당의 당대표쯤은 될 수 있고, 큰 당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진정성 있게 정치하면 동탄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고, 이게 어쩌면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우리의 서사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서 이 서사에 여러분이 하나를 더 얹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통령으로 도전했다. 대한민국의 방향을 이끄는 대통령의 자리도 결국에는 어느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대한민국의 사다리를 믿고 열심히 한 단계씩 올라가기 위했던 노력하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의 자녀에게 최종적인 서사로 전달하고 싶으신가? 어떤가? 동의하시는가?


어떤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 서사를 밀쳐내고 만약에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만약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려고 그러면 거짓말도 많이 하고 검사 사칭에 끼어들어 같이 처벌받기도 하고 술 마시고 운전하고 이래야지만, 만약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그런 왜곡되고 잘못된 서사를 가르쳐 준다면 우리 어떻게 하겠는가?


만약에 내 아이가, 내 곁에 와서 갑자기 처음 듣도 보도 못한 욕설을 하면서 최신 유행 욕설이다. 대통령도 신나게 하는 욕설이다. 이렇게 얘기하면은 우리 부끄러워서 우리 아이들 얼굴 어떻게 볼 것인가? 그런 나라 되면 안 된다. 여러분!


우리가 윤석열의 계엄을 겪고 나서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다. 정상적인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이끌어왔던 대한민국만의 사다리와 그 방식이 유지되기를 원하는 마음이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위해서 기꺼이 투자하고 조금 덜 입고 덜 먹어도 내 미래 세대를 위해 아름답게 양보하면서 이끌어온 대한민국, 어떤 이상한 사람 하나 때문에 기성세대에게 매표하면서 젊은 세대의 미래를 갉아먹는 이런 정치를 하는 포퓰리즘의 장으로 바뀌면 안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2주, 3주 뒤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 저와 함께 저 괴물 같은 포퓰리스트를 막는 길에 함께 하시겠는가?


만약에 여러분 주변에 아직 이재명 후보가 두려운데 이준석은 당세가 약하고 너무 나이가 젊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안 된다. 이런 상투적인 말로 여러분의 뜻과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은 이렇게 말해달라. 그래, 40살이 갓 된 이준석이 젊을 수 있다. 그러면 40살에 이준석의 젊음이 싫어서 말씀하시는 대안이 74살의 김문수냐 이렇게 물어봐 달라. 여러분!


저에게 부족한 경험 정말 많다. 인정하겠다. 저에게 부족한 경험 만약에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저에게는 전과가 부족하다고 얘기하시는 것이다.


그게 말이나 되는가? 여러분! 만약 제가 대한민국의 거대 정당의 당대표로서 대선과 지선 승리를 이끌고 3자 구도에서 국회의원이 당선되는 그런 정치적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준석은 경험을 더 쌓아야 된다고 말씀하신다면은 그렇다면 이재명처럼 입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를 협박하는 그런 경험이 부족하다는 말이라면 저는 단호하게 그런 경험을 거부하겠다. 여러분!


저에게 만약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딱 한 가지다. 여러분의 믿음이다. 여러분의 믿음, 우리가 지금 며칠 안 남은 대통령 선거에서 파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그 믿음이 첫 번째, 두 번째는 프랑스 국민들도 해냈던 젊은 대통령을 만들어서 개혁의 길을 나갈 수 있다는 우리 사회에 대한 그 믿음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젊은 대통령을 통해 다시 한 번 중국과의 과학 기술 패권 경쟁을 승리로 이끌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상 분쟁에 있어 정말 서희 장군처럼 뛰어난 외교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대한민국 다시 한 번 국운이 융성한 나라로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저는 제가 정치하면서 지금까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너 공부 잘한다. 잘났다. 소리를 들으니까 얘기 안 했지만, 지금과 같은 트럼프와의 통상 분쟁 상황 그리고 중국과의 과학기술 패권 경쟁 상황에서는 첫날부터 능숙하게 일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첫 번째로 제가 지금 여의도 정치하면서 겪는 것은 저 여의도에는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잘났다고 하고 다닐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워싱턴 D.C.에 가면은 제가 나온 대학교 출신들이 주요 일을 처리하면서 저와 소통이 잘될 것이다.


만약에 IT 기업과 협의를 해야 하고 통상 분쟁을 얘기해야 할 것이 있다면 뉴욕의 벤처들과 뉴욕의 투자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저 이준석이 오히려 최적의 사람일 것이다. 만약에 실리콘 밸리에 가서 기술 기업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논의한다면은 아마 해외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제가 바로 적임자일 것이다.


그에 반면 지금 나와 있는 후보 중에 이재명 후보는 만약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이 여의치 않으면 과연 유창한 영어와 논리를 바탕으로 긴밀한 토의를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재명 후보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볼지 믿기지 않는다.


제 생각에 아마 이재명 후보는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어떻게든 트럼프 대통령 전화번호를 알아내 가지고 개딸 분들한테 문자 폭탄 보내라고 할 것 아닌가! 여러분! 아니면 어떻게든지 결국 공천 과정에 개입해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자르는 것처럼 트럼프 공천 자르자고 덤벼들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재명 후보처럼 예를 들어 그런 식의 국내용 정치 일삼는 사람이 해외에 나가 넙죽넙죽 시키는 대로 중국말로 인사하고 이러고 다니면서 잘난 줄 알고 돌아다니면 그게 국격의 훼손 아닌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 지금까지 이런 대통령 너무 많이 봤다. 문재인 대통령 안타깝게도 국제 무대 가시면 다른 나라 정상들과 활발하게 소통 못하시고 잠시 꾸벅 조시는 모습 같은 것들 많이 잡히지 않았는가?


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에서는 여포처럼 날뛰시다가 해외에만 나가면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는 아무 말 못 하다가 단상에서 내려오면서 바이든 날리면 같은 논란이나 일으키고 잘난 척하다가 영상 찍혀서 망신 사는 거 아닌가? 이런 식의 외교가 대한민국의 외교라면 우리가 국제 통상 분쟁과 과학기술 집행권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지금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는 후보 바로 저 이준석이다. 여러분!


저는 이 젊음의 거리 건대에 올 때마다 항상 생각이 난다. 이 젊음의 거리, 정말 항상 희망과 기대치로 가득한 이 거리, 이 거리에서 저를 만나서 악수하는 한 사람 한 사람 볼 때마다 그들의 표정마다 여러 가지의 고민이 읽힌다. 각자 있는 고민을 저한테 털어놓을 때마다 제 머릿속에 너무 많이 입력되어 있어서 이제는 용량 초과가 될 지경이다. 하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약속은 딱 한 가지다.


서울의 강북 지역 출신 이준석이라면 저에게 어울리는, 제가 항상 익숙하게 여기는 문화라고 하는 것은 이 서울 강북 지역의 젊은 세대가 모이는 건대입구, 수유역, 노원역 이런 지역이다. 이 정서를 바탕으로 해서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꾸준하게 이런 곳을 찾아서 젊은 세대와 빈번한 대화를 통해 제 생각을 업데이트해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못 했다. 이재명 후보도 못 할 것이다. 저는 할 수 있다. 이준석은 대한민국 젊은이들과 소통할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2주면은 충분하다. 동탄의 기적! 하루에 여론조사 지지율이 몇 프로씩 오르면서 만들어냈던 것이 동탄의 기적이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동탄의 기적이 무서운가 보다.


며칠 전에 첫 선거운동을 한다고 동탄에 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제가 봤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모르는 것이 있다. 동탄의 기적은 상징적이다. 동탄의 기적은 동탄에서만 발현되지 않는다. 동탄의 기적이란 거만하고 오만한 민주당에 대해 만약 중도 보수 진영에서도 똑바른 후보, 똑똑한 후보, 바르게 살아온 후보를 공천하면 지금까지 국민의힘 후보가 미워 안 찍던 표들을 몰아줘서 당선시킬 수 있다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가 바로 동탄의 기적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앞으로 대한민국의 곳곳에서 동탄의 기적이 타올라야 한다. 그러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동탄 주민들이 정치를 하면서 느끼는 그 효능감, 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뀌는 길에 여러분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러분의 아들 딸, 손자 손녀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


여러분, 우리가 올해 6월 3일에 투표를 해서 삼권 분립을 위협하는 후보를 뽑아서 나중에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6월 3일 정말 대한민국을 뒤엎어서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물어보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2025년 6월 3일에 새롭게 타올랐다고 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함께해 주시겠는가?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매일매일 2명씩 3명씩 설득하시면 그 사람들이 또 2명씩 3명씩 설득할 것이다. 우리가 다단계 영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는 민족 아닌가? 여러분 2의 10승이 얼마인가? 1,024이다. 오늘부터 열흘 뒤면 2명씩만 불어나게 되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1,024명의 동지를 이끄는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다. 여러분! 함께해 주시겠는가?


우리가 이런 희망을 통해 결국 대한민국 정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우리가 모두 이 성과를 함께 누리는 그 대한민국을 기대하겠다. 약속을 지키겠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대한민국을 으뜸가는 국가로 만드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다.


그래서 제 다음 자리는 열심히 살아오고 사다리를 믿는 여러분의 자녀, 손자, 손녀가 어느 날 이 건대 입구의 유세차에 올라서 저와 똑같은 얘기를 하면서 여러분에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런 날이 오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함께해 주시겠는가?


대한민국 저를 지금까지 이렇게 키워주셔서 저는 항상 너무 감사하다. 저를 이번에 대통령으로 뽑아주신다면 저를 키워준, 감사한 대한민국 이제는 제가 키우겠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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