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광주 집중유세 연설|2025년 5월 1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89
작성일2025-05-19 21:05:57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19일(월) 19:00
○ 장소 :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 싱크(O) 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이준석이다. 오늘 이렇게 광주에서 만나 뵙게 되니까 정말 좋다. 어제 TV 토론 다 보셨는가? 다른 것보다도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대통령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사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험성은 제가 거의 한 2년 전부터, 3년 전부터 지적해 왔기 때문에 이미 탄핵당하고 정치적으로 사망한 윤석열 대통령은 갔고 그러면 그 빈 자리를 어떤 정치가 어떤 사람이 메울 것이냐가 중요한 선거이다.
그런데 어제 TV 토론 보시면 확인되시겠지만, 윤석열 대통령 경제 살리기 관심 없고 선거 끝나고 뒤끝으로 다른 사람에게 정치 보복하는 것만 계속하다가 결국에는 저렇게 나라 망가뜨리고 본인은 계엄으로 막판 뒤집기 승부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무리수를 두다가 이제 감옥 갈 운명에 처한 것이다. 그런데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 국면 속에서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아무 말 하는 사람이다. 어떤 주장을 하면서 근거를 대라고 했을 때 근거를 대지 못하거나 아니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인지 얘기해 보라. 그러면은 극단적이라고 얘기하면서 회피하고 이런 사람들은 뭐냐. 그렇게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자기 공약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준비를 안 했다는 거 아닌가? 왜 그렇겠는가?
정권 잡으면 어떻게 보복할까? 어떻게 내가 가진 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탄압할까? 이 고민만 했던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어제도 제가 TV 토론 말미에서 이야기했다. 저는 대한민국에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제가 헌법이 정한 나이 만으로 마흔이 된 직후에 이렇게 대통령 선거에 나와서 한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 유세차에 올라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저 개인에게 엄청나게 큰 영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는 이 영광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정말 40년 전에 신혼부부로 결혼해서 서울로 상경해서 서울의 지하철 종점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살면서 그때 그분들이 꿨던 꿈이 있다고 그러면은 우리가 열심히 여기서 살아서 아이를 키워서 조금씩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게 살아보자, 그게 우리 가족의 목표였다.
아마 그 목표는 여러분 가정 하나하나의 목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바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바라면서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가족들의 삶이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하는 만큼 최소한 사다리를 하나씩 밟아서 올라갈 수 있다는 그런 확신이 있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린다.
서울의 끝자락에서 어릴 때 아이를 키우면서 살던 부부가 그 아이가 자라 가지고 공부만 열심히 해도 국비 유학생으로 정말 좋은 교육을 받고 올 수 있고 나중에는 정치적인 백이 없어도 선거를 통해서 큰 당의 대표도 할 수 있고 어디에 줄 서지 않아도 당당하게 정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만약에 정말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온 저 이준석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게 바로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에 어떤 시민들이 꿈꿨던 대한민국형 민주주의의 완성 아니겠는가? 여러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그것이 무엇이었겠는가? 모든 것을 가지려고 독재의 길에 나서던 사람들, 그리고 시민권 시민들의 기본권을 짓밟으려고 하던 신군부 세력에 대해서 시민들이 저항하는 시민 저항 운동이 바로 5·18 민주화 운동이었던 것이고 그것의 기반 위에 지금 대한민국에 서 있다.
최근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보이는 행태를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는 뭐라고 판단하시는가? 저는 이미 입법 권력을 장악하고 이제 행정 권력을 장악하려고 하고 그렇게 된다면 사법부를 압박해서 사법 시스템마저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 이게 바로 삼권 분립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독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행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많은 권력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가장 배척해야 할 5·18 민주주의가 가장 상극으로 생각하는 그런 현대의 적 독재를 하려는 인물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런 시도는 시민들이 힘을 합쳐서 막아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린다. 우리가 언제나 민주주의는 옳다는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의 시스템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나이대가 어떻든 그 사람이 어떤 지역 사람이든 그와 관계없이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모두의 성과이고 우리가 모두 지켜야 할 우리의 보물 같은 자산이다. 여러분 이번 대통령 선거 이제 2주 조금 더 남은 그런 선거이다. 2주 남짓한 시간 그 시간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다 같이 함께해 달라.
저는 적어도 제가 대한민국의 정신을 이해하고 있다면 어릴 때 신혼부부로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이라도 아끼고 절약해서 내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며 나보다 내 아래 세대, 내 다음 세대가 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내 자녀와 손자 손녀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정신이 바로 대한민국이 발전한 이유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을 나를 위해 쓰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양보할 수 있는 그 정신,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가장 근본적인 다른 나라와의 차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정치권에서는 조금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졌던 국민연금에 대한 거대 양당의 합의를 보라. 구호는 마케팅 구호처럼 더 내고 더 받기라고 이름 지었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왜냐 바로 더 받기 시작하는 것은 기성세대고 더 내는 것은 젊은 세대다. 이게 어떻게 공평한 연금 개혁일 수가 있겠는가?
과거대로라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기성세대가 우리가 부담을 더 지겠다는 합의가 있었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신인데 이번에 여의도 국회에서 거대 양당이 한 합의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태어나지 않은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지우고 지금 기성세대에게는 바로 내년부터 연금을 더 주겠다는 매표 행위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고, 그래서 저는 이 광주에서도 그런 매표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에 대해서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우리가 젊은 세대가 월급을 받아서 이런 세 부담 속에서 과연 미래를 꿈꿀 수 있겠는가? 우리가 나중에 여러분께서 사회생활 하실 때 월급을 받으면 세금 내고 4대 보험료 내고 거기에 주택 담보 대출 갚고 나면 정말 가처분 소득이 얼마 남지 않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럼 무슨 돈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무슨 돈으로 자기 계발을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가?
이 현실 속에서 도대체 믿기지 않는 것이 어떻게 거대 양당은 평소에는 합의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들이 더 받아 가고 미래 세대에게 더 갈취하는 그런 합의를 한다는 말인가? 여러분 꼭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정말 이제는 정치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 광주에서도 항상 과소 대표 되어 있던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분출될 때마다 광주는 조금씩 변한다.
3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정치 이슈만으로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치러내려고 할 때 저는 광주에 와서 젊은 세대에게 물었다. 과연 지금 광주의 젊은 세대가 광주에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렇게 얘기했더니 젊은 세대는 정말 다른 이야기를 했다. 왜 광주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것들을 우리가 누릴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느냐 첫째 그때 얘기 나왔던 것이 복합 쇼핑몰이었다.
왜 광주의 젊은 세대는 다른 대도시 대전에도 있는 복합 쇼핑몰 이런 것이 부족해서 내가 그 문화를 찾아 대전까지 차를 끌고 올라가야 하느냐 서울까지 KTX를 타고 올라가야 하느냐 이런 말을 했다.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그 말을 안 들었겠는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광주의 정치 공간 속에서는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매번 어떻게 하면 그들의 정치인들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까에 대한 고민만 해왔지. 정작 젊은 세대가 광주에 계속 살면서 광주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하고 아이를 키워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았다. 제가 그때 놀랐던 것이 복합 쇼핑몰은 그중 하나에 불과했다는 것을 또 느꼈다.
하다못해 광주에 스타벅스 리저브 가져와 달라는 얘기까지 저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광주의 정치를 독점해 왔던 정당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누락시켜 왔던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선명하다.
이 민주당이 독점해 가는 정치 상황 속에서 광주에 지금까지 진심으로서 항상 5·18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했던 개혁신당, 그리고 지금까지 광주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한민국 정치에 항상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던 개혁신당의 목소리가 광주 시민들에게 더 받아들여졌을 때 그때 우리는 광주에서 정치를 통해서 경쟁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그 경쟁 속에서 다시 복합 쇼핑몰보다 더한 더 나은 젊은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광주에 가져올 수 있다.
여러분 광주의 정치를 경쟁 체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저는 믿는다. 대한민국의 지방이 겪는 문제 이제는 진지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우리는 광주와 대구가 항상 비슷한 문제로 고민해 오고 있는데 왜 광주에 있는 사람은 파란 당이 제시하는 해법을 따라야 하는 것처럼 되어 있고 대구에 존재하는 그런 문제들은 왜 빨간 당의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이렇게 갈려 있으니까, 광주와 대구는 거리라도 멀리 떨어져 있지 제가 잠시 순천에 살면서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왜 순천과 광양 사람들은 섬진강만 건너면 하동인데 그 비슷한 동네 사는 사람끼리 왜 정치적 문제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투표를 하는가? 문제가 있으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다 같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잘 풀리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알고 있다.
지금까지 광주에 있는 사람들과 대구에 있는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서로 손을 잡는 것을 방해해 온 것은 그들 사이에서 있는 서로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상대를 적대시하도록 하는 정치 공학이 존재했기 때문이고 그를 통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세력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런 문법을 거부하고 대한민국의 비슷한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손을 맞잡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견을 내는 그런 정치 문화가 들어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항상 고른 지지를 갖고 항상 전국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할 말을 하면서 지지세를 구축해 나가는 개혁신당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야기했다. 저는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해도 저는 떳떳하다. 저는 제가 부산에 가서 항상 도전적으로 살아오셨고 솔직하게 정치를 이끌어 오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해도 그것이 제가 살아왔던 궤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김영삼 대통령이 정치에 영입해서 부산 지역에서 편하게 정치하면서 김영삼 키즈로 살아가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으면 우리는 다선 의원 노무현을 기억할 것이고 김영삼 정부의 장관 노무현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본인이 살아가면서 지키기 위했던 그런 철학을 지키기 위해서 3당 합당이라는 과정이 있었을 때 손을 들고 이야기했다. 이의 있습니다. 그 이의 있습니다를 이야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고행은 시작되었다. 그래서 자기 고향인 부산에 가서 낙선하고 매번 비운의 아이콘처럼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고 그 노무현 대통령을 끌어올려서 지지율 1.6% 나오던 노무현 대통령을 광주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5·18 정신을 실현하고 광주가 인정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탈 권리로 이끌 사람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골라주셨고 그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는 한 단계 올라설 수 있었다.
그만큼 광주의 시민들은 민주주의에 의한 진정성으로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항상 일으켜 세워주신다. 저는 이번에 그래서 광주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은 높은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으로 이제 미래 세대를 위해서 광주의 아들딸과 손녀 손자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20년 전에 했던 것과 같은 파격적이고 전국이 지켜볼 만한 뚜렷하고 선명한 새로운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저는 약속드린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광주, 대구, 부산 지역의 문제들을 통합해서 모두 손 잡고 해결할 수 있는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광주가 지금까지 지켜온 5·18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 삼권 분립을 충실하게 지키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
여러분 어제 TV 토론을 통해서 보신 것처럼 대한민국을 이미 자기 손아귀에 넣었다고 기고만장을 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신해서 다른 후보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오만하게 답하는 모습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 광주를 전라도 정치를 고립시키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영남에서 충청도와 손을 잡고 수적 다수를 바탕으로 호남의 정치를 고립시키면 된다. 이런 폭력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 결국은 호남 홀대론 같은 것들을 유도해 낸 것이다.
그런데 저는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당이 본인들이 계엄 이후에 반사적 이익을 통해서 다수의 의견을 참칭하면서 결국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 덮어버리는 일을 한다면 그 과정에서 우리 젊은 세대가 가진 아젠다들이 묻혀버리게 되고 그랬을 때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젊은 세대를 고립시키는 그런 선택을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워주시고 저 이준석 약속드린 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 오늘, 이 광주에 와서 정말 많은 분 뵈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도 이 전남대학교 앞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저 스스로에게는 무한한 영광이고 무엇보다 광주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높은 의식, 그리고 대한민국을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 장소 :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 싱크(O) 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이준석이다. 오늘 이렇게 광주에서 만나 뵙게 되니까 정말 좋다. 어제 TV 토론 다 보셨는가? 다른 것보다도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대통령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사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험성은 제가 거의 한 2년 전부터, 3년 전부터 지적해 왔기 때문에 이미 탄핵당하고 정치적으로 사망한 윤석열 대통령은 갔고 그러면 그 빈 자리를 어떤 정치가 어떤 사람이 메울 것이냐가 중요한 선거이다.
그런데 어제 TV 토론 보시면 확인되시겠지만, 윤석열 대통령 경제 살리기 관심 없고 선거 끝나고 뒤끝으로 다른 사람에게 정치 보복하는 것만 계속하다가 결국에는 저렇게 나라 망가뜨리고 본인은 계엄으로 막판 뒤집기 승부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무리수를 두다가 이제 감옥 갈 운명에 처한 것이다. 그런데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 국면 속에서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아무 말 하는 사람이다. 어떤 주장을 하면서 근거를 대라고 했을 때 근거를 대지 못하거나 아니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인지 얘기해 보라. 그러면은 극단적이라고 얘기하면서 회피하고 이런 사람들은 뭐냐. 그렇게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자기 공약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준비를 안 했다는 거 아닌가? 왜 그렇겠는가?
정권 잡으면 어떻게 보복할까? 어떻게 내가 가진 힘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탄압할까? 이 고민만 했던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어제도 제가 TV 토론 말미에서 이야기했다. 저는 대한민국에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제가 헌법이 정한 나이 만으로 마흔이 된 직후에 이렇게 대통령 선거에 나와서 한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 유세차에 올라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저 개인에게 엄청나게 큰 영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는 이 영광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 정말 40년 전에 신혼부부로 결혼해서 서울로 상경해서 서울의 지하철 종점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살면서 그때 그분들이 꿨던 꿈이 있다고 그러면은 우리가 열심히 여기서 살아서 아이를 키워서 조금씩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다가갈 수 있게 살아보자, 그게 우리 가족의 목표였다.
아마 그 목표는 여러분 가정 하나하나의 목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바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바라면서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가족들의 삶이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하는 만큼 최소한 사다리를 하나씩 밟아서 올라갈 수 있다는 그런 확신이 있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린다.
서울의 끝자락에서 어릴 때 아이를 키우면서 살던 부부가 그 아이가 자라 가지고 공부만 열심히 해도 국비 유학생으로 정말 좋은 교육을 받고 올 수 있고 나중에는 정치적인 백이 없어도 선거를 통해서 큰 당의 대표도 할 수 있고 어디에 줄 서지 않아도 당당하게 정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만약에 정말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온 저 이준석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게 바로 1980년 5월 18일부터 광주에 어떤 시민들이 꿈꿨던 대한민국형 민주주의의 완성 아니겠는가? 여러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그것이 무엇이었겠는가? 모든 것을 가지려고 독재의 길에 나서던 사람들, 그리고 시민권 시민들의 기본권을 짓밟으려고 하던 신군부 세력에 대해서 시민들이 저항하는 시민 저항 운동이 바로 5·18 민주화 운동이었던 것이고 그것의 기반 위에 지금 대한민국에 서 있다.
최근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보이는 행태를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는 뭐라고 판단하시는가? 저는 이미 입법 권력을 장악하고 이제 행정 권력을 장악하려고 하고 그렇게 된다면 사법부를 압박해서 사법 시스템마저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 이게 바로 삼권 분립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독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의 행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많은 권력을 손에 넣으려는 사람.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가장 배척해야 할 5·18 민주주의가 가장 상극으로 생각하는 그런 현대의 적 독재를 하려는 인물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런 시도는 시민들이 힘을 합쳐서 막아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린다. 우리가 언제나 민주주의는 옳다는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의 시스템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서 막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나이대가 어떻든 그 사람이 어떤 지역 사람이든 그와 관계없이 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모두의 성과이고 우리가 모두 지켜야 할 우리의 보물 같은 자산이다. 여러분 이번 대통령 선거 이제 2주 조금 더 남은 그런 선거이다. 2주 남짓한 시간 그 시간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다 같이 함께해 달라.
저는 적어도 제가 대한민국의 정신을 이해하고 있다면 어릴 때 신혼부부로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이라도 아끼고 절약해서 내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며 나보다 내 아래 세대, 내 다음 세대가 더 나은 대한민국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내 자녀와 손자 손녀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 정신이 바로 대한민국이 발전한 이유다. 이렇게 생각한다.
내가 지금 가진 것을 나를 위해 쓰지 않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양보할 수 있는 그 정신,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가장 근본적인 다른 나라와의 차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정치권에서는 조금 다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졌던 국민연금에 대한 거대 양당의 합의를 보라. 구호는 마케팅 구호처럼 더 내고 더 받기라고 이름 지었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 왜냐 바로 더 받기 시작하는 것은 기성세대고 더 내는 것은 젊은 세대다. 이게 어떻게 공평한 연금 개혁일 수가 있겠는가?
과거대로라면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기성세대가 우리가 부담을 더 지겠다는 합의가 있었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신인데 이번에 여의도 국회에서 거대 양당이 한 합의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태어나지 않은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지우고 지금 기성세대에게는 바로 내년부터 연금을 더 주겠다는 매표 행위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고, 그래서 저는 이 광주에서도 그런 매표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에 대해서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동의하시는가?
우리가 젊은 세대가 월급을 받아서 이런 세 부담 속에서 과연 미래를 꿈꿀 수 있겠는가? 우리가 나중에 여러분께서 사회생활 하실 때 월급을 받으면 세금 내고 4대 보험료 내고 거기에 주택 담보 대출 갚고 나면 정말 가처분 소득이 얼마 남지 않는 그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그럼 무슨 돈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무슨 돈으로 자기 계발을 하고 미래를 설계하는가?
이 현실 속에서 도대체 믿기지 않는 것이 어떻게 거대 양당은 평소에는 합의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들이 더 받아 가고 미래 세대에게 더 갈취하는 그런 합의를 한다는 말인가? 여러분 꼭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정말 이제는 정치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 광주에서도 항상 과소 대표 되어 있던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분출될 때마다 광주는 조금씩 변한다.
3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정치 이슈만으로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치러내려고 할 때 저는 광주에 와서 젊은 세대에게 물었다. 과연 지금 광주의 젊은 세대가 광주에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렇게 얘기했더니 젊은 세대는 정말 다른 이야기를 했다. 왜 광주에는 다른 지역에 있는 것들을 우리가 누릴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느냐 첫째 그때 얘기 나왔던 것이 복합 쇼핑몰이었다.
왜 광주의 젊은 세대는 다른 대도시 대전에도 있는 복합 쇼핑몰 이런 것이 부족해서 내가 그 문화를 찾아 대전까지 차를 끌고 올라가야 하느냐 서울까지 KTX를 타고 올라가야 하느냐 이런 말을 했다.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그 말을 안 들었겠는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광주의 정치 공간 속에서는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매번 어떻게 하면 그들의 정치인들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할까에 대한 고민만 해왔지. 정작 젊은 세대가 광주에 계속 살면서 광주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하고 아이를 키워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았다. 제가 그때 놀랐던 것이 복합 쇼핑몰은 그중 하나에 불과했다는 것을 또 느꼈다.
하다못해 광주에 스타벅스 리저브 가져와 달라는 얘기까지 저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광주의 정치를 독점해 왔던 정당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누락시켜 왔던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선택은 선명하다.
이 민주당이 독점해 가는 정치 상황 속에서 광주에 지금까지 진심으로서 항상 5·18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했던 개혁신당, 그리고 지금까지 광주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한민국 정치에 항상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던 개혁신당의 목소리가 광주 시민들에게 더 받아들여졌을 때 그때 우리는 광주에서 정치를 통해서 경쟁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그 경쟁 속에서 다시 복합 쇼핑몰보다 더한 더 나은 젊은 세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광주에 가져올 수 있다.
여러분 광주의 정치를 경쟁 체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저는 믿는다. 대한민국의 지방이 겪는 문제 이제는 진지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우리는 광주와 대구가 항상 비슷한 문제로 고민해 오고 있는데 왜 광주에 있는 사람은 파란 당이 제시하는 해법을 따라야 하는 것처럼 되어 있고 대구에 존재하는 그런 문제들은 왜 빨간 당의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이렇게 갈려 있으니까, 광주와 대구는 거리라도 멀리 떨어져 있지 제가 잠시 순천에 살면서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왜 순천과 광양 사람들은 섬진강만 건너면 하동인데 그 비슷한 동네 사는 사람끼리 왜 정치적 문제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투표를 하는가? 문제가 있으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손을 잡고 다 같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잘 풀리지 않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알고 있다.
지금까지 광주에 있는 사람들과 대구에 있는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서로 손을 잡는 것을 방해해 온 것은 그들 사이에서 있는 서로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상대를 적대시하도록 하는 정치 공학이 존재했기 때문이고 그를 통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세력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런 문법을 거부하고 대한민국의 비슷한 위기를 겪는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손을 맞잡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견을 내는 그런 정치 문화가 들어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항상 고른 지지를 갖고 항상 전국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할 말을 하면서 지지세를 구축해 나가는 개혁신당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이야기했다. 저는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해도 저는 떳떳하다. 저는 제가 부산에 가서 항상 도전적으로 살아오셨고 솔직하게 정치를 이끌어 오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해도 그것이 제가 살아왔던 궤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김영삼 대통령이 정치에 영입해서 부산 지역에서 편하게 정치하면서 김영삼 키즈로 살아가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으면 우리는 다선 의원 노무현을 기억할 것이고 김영삼 정부의 장관 노무현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본인이 살아가면서 지키기 위했던 그런 철학을 지키기 위해서 3당 합당이라는 과정이 있었을 때 손을 들고 이야기했다. 이의 있습니다. 그 이의 있습니다를 이야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고행은 시작되었다. 그래서 자기 고향인 부산에 가서 낙선하고 매번 비운의 아이콘처럼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알아보고 그 노무현 대통령을 끌어올려서 지지율 1.6% 나오던 노무현 대통령을 광주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5·18 정신을 실현하고 광주가 인정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탈 권리로 이끌 사람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골라주셨고 그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는 한 단계 올라설 수 있었다.
그만큼 광주의 시민들은 민주주의에 의한 진정성으로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항상 일으켜 세워주신다. 저는 이번에 그래서 광주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광주 시민들은 높은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으로 이제 미래 세대를 위해서 광주의 아들딸과 손녀 손자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20년 전에 했던 것과 같은 파격적이고 전국이 지켜볼 만한 뚜렷하고 선명한 새로운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 저는 약속드린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광주, 대구, 부산 지역의 문제들을 통합해서 모두 손 잡고 해결할 수 있는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 그리고 광주가 지금까지 지켜온 5·18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 삼권 분립을 충실하게 지키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
여러분 어제 TV 토론을 통해서 보신 것처럼 대한민국을 이미 자기 손아귀에 넣었다고 기고만장을 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신해서 다른 후보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오만하게 답하는 모습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 광주를 전라도 정치를 고립시키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영남에서 충청도와 손을 잡고 수적 다수를 바탕으로 호남의 정치를 고립시키면 된다. 이런 폭력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 결국은 호남 홀대론 같은 것들을 유도해 낸 것이다.
그런데 저는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당이 본인들이 계엄 이후에 반사적 이익을 통해서 다수의 의견을 참칭하면서 결국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 덮어버리는 일을 한다면 그 과정에서 우리 젊은 세대가 가진 아젠다들이 묻혀버리게 되고 그랬을 때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젊은 세대를 고립시키는 그런 선택을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 세워주시고 저 이준석 약속드린 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 오늘, 이 광주에 와서 정말 많은 분 뵈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무엇보다도 이 전남대학교 앞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저 스스로에게는 무한한 영광이고 무엇보다 광주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높은 의식, 그리고 대한민국을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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