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신촌 집중유세 연설|2025년 5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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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30 20:05:31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30일(금) 19:15
○ 장소 : 현대백화점유플렉스 신촌점 앞(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13)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우리 서울 시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준석 인사드리겠다. 오늘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참 민주당이 재미있는 도발을 하는 것 같다. 참 살다 살다 보면 정치하다가 제가 얼마나 유명해지려고 이제 국회의원 제명까지 시도하겠다고 한다.
오늘 가서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인가? 강원도 가서 아주 재밌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아들에 대해 자신의 불찰이라고 얘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준석이 왜곡했다고 이렇게 얘기한다. 그런데 여러분 이미 그 범죄 일람표라고 하는 문서 많이들 보셨는가?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냐 그런 생각 하고 있다. 요즘 대한민국에 보면 정말 여러 가지 문제로 시끄러운데 저는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를 싹 바꿔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보면 며칠간 드러난 민주진보 진영의 위선이 얼마나 대단한가?
어제 갑자기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분이 전 타이틀이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었다. 그런데 노무현 정신이 무엇인가? 사실 소탈하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급장 떼고 붙자. 그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항상 살아오셨던 방식이고 정치를 이끌었던 방식이다.
그런데 정작 노무현 재단의 전직 이사장이라는 사람은 머릿속까지 학벌주의와 계급주의에 찌든 사람인 것 같다. 다른 후보님 얘기지만 김문수 후보님이 오히려 노무현 같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오늘 솔직히 제가 김문수 후보님 얘기하려고 올라온 건 아니다.
하지만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에 대해 장인어른이 좌익 활동을 했다가 이런 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내 아이를 내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했다. 그리고 아이 낳아서 잘 낳아 기르고 살고 있다. 그 말이 노무현 대통령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던 그런 발언이었다.
그런데 오늘 김문수 후보님께서 하셨다는 말씀을 들어보니까 오히려 본인의 아내를 사랑한다. 그리고 아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 이 얘기를 하셨다. 저는 이런 식으로 오히려 위선과 거짓의 쌓인 민주진보 세력이 지금 본인들이 독재하고 싸웠던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독재를 하고 싶어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
오늘 이준석을 제명하겠다고 하는 것에 더해 민주당에서 언론 보도 지침 비슷하게 내렸다. 이준석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것에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얘기했다. 언론사 기자 9명을 고발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내용이 허위인지를 이야기해야한다. 지금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보니까 며칠만 버티면 본인들이 뭉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알지 않는가? 정말 입으로도 옮기기가 너무 어려워서 순화시키고 순화시켜도 제가 사과해야 할 정도의 그 발언 누구 발언인가? 제가 일부러 특정하지 않고 제가 사례를 만들어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준을 물어본 거 아니겠는가? 그런데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가? 이럴 때는 표로 심판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이 이제는 위선에 가면 쓴 세력이 아니라 정말 국제적인 기준과 통용되는 새로운 그런 문화를 가진 세대에게 대체되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저는 오늘 굉장히 기분이 좋다. 왜냐, 그들의 추악한 가면이라는 것이 그대로 다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실이 드러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모든 국민들에게 공개된 날이다. 저는 오늘 제가 선언한 것처럼 앞으로 단 한 발짝도 뒤로 물러나지 않고 위선 가득 찬 저 세력과 싸워 나가겠다.
저는 이미 저 세력의 위선을 이야기했다. 저 뒤에 지금 외치시는 분들도 본인들이 국민연금 야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손을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여당과 야당이 야합해서 자신들의 돈을 자신들의 돈을 5,000만 원씩 더 걷겠다는데 거기에 대해 환호하는 분들 저는 저분들을 보면서 정말 제가 설득하고 싶다. 여러분! 이제 위선의 탈을 쓴 진보 진영의 거짓에서 벗어나서 대한민국 젊은 세대와 함께 하자!
항상 진보 진영에서 민주진보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위선에 감염됐을 때 그들은 사탕발림을 해왔다. 우리가 어릴 때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우리가 어렸을 때 들었던 말이 무엇인가? 절대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웃으면서 사탕 줄게 하면 따라가지 말라 그러지 않았는가?
여러분 그런데 무슨 돈을 준다. 무슨 혜택을 준다. 지역 화폐를 준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에게 배운 것처럼 우선 안 돼요. 아저씨 안 속아요.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심지어 아이에게 사탕을 주겠다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그 사탕이라도 사 오기라도 하지. 이 사람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선심을 쓰려고 하는 봉이 김선달 아닌가? 여러분! 저는 이번 TV 토론에서 보셨을 것이다. 이 사람들의 위선을 증명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했다. AI에 100조를 쏟겠다. 얼마나 위선적인 얘기인가?
그렇게 말하면 본인이 무슨 최첨단 산업에 이해가 있는 것이냐? 그래서 제가 물어봤다. 100조 원을 어디 어디 어디에 쓰겠는가? 세 가지만 한번 얘기해 봐 달라 그랬더니 얼버무리면서 제대로 답을 저는 듣지 못했다.
여러분! 100조 원이면 우리 국민 한 사람당 20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4인 가족이면 800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이 돈이 쓰인다면 어디에 쓰일지는 우리 국민들이 좀 알아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이 간단한 진리를 외면하면서 어떻게 정책 토론회에서 저를 억누르려고 했는지 보셨을 것이다. 질문만 하면 '극단적이시네요' 이렇게 얘기한다든지 아니면 질문만 하면 '자꾸 왜곡하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한다든지 그리고 자꾸 저에게 본인이 윗사람인 양 훈계를 하려 들었다.
그 모습이 바로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에게 보여주는 자세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본인을 찍지 않은 국민들에게는 더 적대적으로 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원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동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전위부대로 앞세웠던 사람들을 나중엔 팽하곤 한다. 여러분 그 진리에 저는 저분들이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계속 설득하겠다. 절대 이재명 후보와 같은 포퓰리스트를 위해 활동하시지 마시라.
우리가 6개월 동안의 내란 국면이라고 하는 것, 계엄 국면을 수습한다는 것은 우리가 45년 만에 계엄 사태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계엄의 책임이 있는 세력이 물러나야 하고 한마디로 지금 포퓰리즘에 휩싸여서 돈을 쓰겠다는 세력. 이 세력은 그들이 말하는 대로라면 우리나라의 재정 상황을 열화시켜서 30년 만에 IMF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면 그들이 바로 환란 세력이 되는 것이다. 여기 계신 분들. IMF 당시에 몇 살이었는지는 각자 경험이 다를 것이다. 저는 그 당시에 중학생이었다. 중학생이던 저에게 IMF가 가져둔 여파는 매우 컸다.
물론 저희 아버지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셨더라도 제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아버지가 일자리를 그만두셔서 용돈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우리 학교 앞에 있던 맥도날드에 갔을 때 그때 IMF 특별 메뉴로 500원짜리 햄버거 이런 거 팔고 그랬다.
그런데 그거를 사는데도 친구들이 주저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실 IMF라는 것이 환란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라는 걸 알았다. 저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에게 간곡히 고하고 싶다. 우리가 내란 국면을 극복하고 이제 대한민국을 제 궤도에 올리려고 하는 시점에 그 대안으로 환란을 획득할 수 있는 그런 세력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은가?
가장 국민들 앞에 서서 겸손해야 하는 지점은 국민들에게 단 한 푼이라도 국민 여러분이 내신 혈세를 쓸 때는 엄숙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껴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잘 아시지만 지난 TV 토론에서 제가 도대체 2,791만 어치 과일을 누가 드셨냐, 혹시 댁에 코끼리 한 마리 키우시냐, 그랬는데 이재명 후보는 웃고 지나갔다.
도대체 이런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데, 일개 경기도지사가 쓸 수 있는 법인카드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재량 자금은 몇천 배 몇만 배 차이가 난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은 손가락질 하나로 기업의 자금 지원도 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한 기업을 말려서 죽일 수도 있는 그런 위치이다. 거기다가 이재명 후보는 특히 그런 기업에 대해서 적극적인 개입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민간 기업인데 본사를 마음대로 이전하겠다고 얘기한다. 잠시 민영화를 앞두고 공적 지분이 높다는 이유로 본사를 들어다가 옮기겠다는 것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는 사람이다. 권력을 손에만 쥐게 하면 그것을 무조건 활용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그 사람에게 입법 권력이 돌아갔을 때 어떻게 됐는가?
입법 권력이 돌아갔더니만 탄핵을 남발해서 전부 다 그 탄핵의 결과가 인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오는 상황이었고, 윤석열 대통령 한 사람은 명백한 내란에 의한 탄핵이 불가피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줄 탄핵했지만 결국은 정부를 마비시키겠다는 그 목적 그것이 주가 된 것 아니겠는가? 우리가 어려운 이야기 할 필요 없다.
솔로몬의 우화만 생각해 보면 된다. 진짜 엄마는 절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저 아이를 반으로 갈라 달라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솔로몬 앞에 있는 엄마가 그런 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어머니도 그런 얘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입법 권력을 갖는 순간 대한민국의 모든 기능을 줄 탄핵으로 정지시켜도 좋다. 이렇게 한 거 아니겠는가? 저는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대한민국의 안위나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본인의 안위를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고 정치를 할 거다. 그렇게 생각한다.
저 뒤에 계신 분들 혹시 동의 안 하시는가? 이재명 후보가 방탄하고 또 줄 탄핵하는 거 찬성하시면 환호해달라. 예 저분들도 환호 안 하시는 거 보니까 감히 그것까지는 동조를 못 하시는 것 같다. 어쨌든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중요한 것은 삼권 분립이다. 민주주의의 특성상 입법, 사법, 행정이 서로 견제하면서 권한을 행사해야 하는 것인데 이재명 후보는 바로 사법부를 장악하겠다는 취지로 압박해 들어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입법, 사법, 행정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그런 독재의 기도다. 전 이렇게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대한민국의 정치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지만 이번에 계엄 사태의 끝에 정말 괴물이 등장해서는 안 된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이번에 사전 투표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지만 조금은 아쉬웠다. 평일 이틀 동안 사전 투표를 했기 때문에 사전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조금은 번거로우시겠지만 만약에 사전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젊은 세대가 있다면 본인의 주소지로 가셔서 투표에 참여해 달라.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정말 제 조국 대한민국을 저는 사랑한다. 제 조국 대한민국이 있었기에 노원구 상계동에서 시작한 어느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이 아이에게 교육만 열심히 물려주면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더 사회의 중심부로 조금씩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믿음을 키워왔다.
저는 그래서 사실 상대 진영에서 자신들이 얘기하는 것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어도 좋다. 가재, 붕어, 개구리도 잘 살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그들이 얘기했을 때 저는 굉장히 거부감이 들었다.
제가 말하는 정치는 여러분에게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도록 만족하라는 그런 정치가 아니라 누구든 열심히 노력하고 누구든 죄 안 짓고 정정당당하게 살면 누구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더 높은 곳을 꿈꿀 수 있는 그런 정치다. 동의하시는가?
뒤에 계신 분들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는 삶에 동의하시면 환호해달라. 환호하고 계신다. 자 어쨌든 대한민국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가는 길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이 투표용지를 받아보시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가 법률가 출신들 뽑아놨더니 많은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고 서로 방탄하려고 하고 이런 정치 이제는 청산해야 한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리고 논리와 이성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정치가 돼야 하는 것이다. 개혁 신당이 의석이 3개밖에 안 돼 가지고 못한다는 말을 사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의석이 0석인데도 그걸 해냈다. 그리고 오히려 젊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노동 개혁 연금 개혁 이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었다.
왜냐 젊은 정치인은 30년, 40년 뒤에도 살아서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 정치를 하기 위해서 젊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저는 약속한다. 저는 미래 세대의 돈을 뺏어서 기성세대에게 매표하는 정치인들을 용납하지 않겠다.
잘 생각해 보라. 대한민국의 정신,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저를 키울 때 그분들이 입고 먹을 것을 줄여 저에게 더 나은 것을 물려주려고 했다.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여기 계신 아버지 어머니들의 마음이었을 것이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그렇게 키웠을 것이다.
저는 이 대한민국의 정신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번에 국민연금 야합해 놓은 것을 보면 더 내고 더 받기라는 구호를 내세우지만 더 받는 것은 기성세대고 더 내는 것은 미래 세대이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정신과 정반대의 야합이다. 그렇지 않은가?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 되었기 때문에 제가 국민연금 내고 온 만큼 낼 날이 남았고 딱 가운데 정도에 온 것 같다. 하지만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저는 앞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더 내고 제 뒤에 오는 젊은 세대와 미래 세대가 조금이라도 덜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
저희가 저희 아버지 어머니 선배들에게 받은 것처럼 저에게 빚을 물려주시기보다는 좋은 것만 물려주려고 하셨던 그 마음을 이어받아서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좋은 것만 물려주겠다. 빚을 물려주지 않겠다. 그게 대한민국의 정신이다. 여러분!
왜 이런 당연한 얘기를 우리가 이 자리에서 외쳐야 하는 것인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것을 물려주자는 얘기가 대한민국의 정신이고 예전에 그것이 우리 모두의 삶의 이야기였는데 어느 순간 위선과 거짓에 가득 찬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 그런 정치가 일반화되면서 우리가 이런 것들을 갈구하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여러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그 길로 가야 한다. 호텔 예약을 했다가 취소하면 경제가 발전한다는 그 따위 사이비 경제학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수는 없다. 여러분! 다시 한번 우리가 원리 원칙대로 대한민국 발전시켜 보자.
저는 앞으로도 계속 할 말 하겠다. 상대 정치인들은 뭘 더 주겠다 무조건 해주겠다. 네, 네 만 하지만 저는 더 주지 않겠다. 덜 주겠다. 그리고 네. 네 하지 않겠다.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부담할 수 있는 선에서 복지가 늘어나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용인할 수 있는 선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우리 각자의 집에서는 다 상식인 것들인데 대한민국 국가 운영에서는 지금까지 상식이 아니었다. 빚을 더 내도 된다. 왜냐, 우리나라가 기축 통화국이 될 거니까 이런 멍청한 괴짜 경제학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끝장내려는 세력이 있으면 여러분께서 막아주셔야 한다.
무엇으로? 바로 여러분의 압도적인 투표로 막아주셔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대한민국을 제 궤도에 올려서 보답하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필요하다. 저 이제 이 위선적인 세력과 싸우는데 제 정치 운명과 모든 것을 다 걸겠다.
여러분께서 제가 앞다퉈서 저 위선적인 세력과 싸우고 만약에 제가 넘어진다면 저를 일으켜 세워 주시고 제가 너무 다쳐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한다면 저 대신 앞으로 나가서 싸워 주시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있어 저는 최전선에 서겠다.
제가 만약에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인다면 저를 쏴달라. 저를 가장 아프게 비판해달라. 여러분의 최전선에 서서 저 위선적인 세력이 물러날 때까지 끝없이 뒤 물결로 앞에 있는 저 위선자들을 밀어내겠다. 여러분 함께해 주시겠는가?
우리가 오늘 서 있는 이 공간 바로 이 신촌이라는 공간 새로운 마을이라는 뜻이겠다. 자! 우리가 만들어 나갈 새로운 마을 새로운 대한민국 그 비전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우리 미래 세대에게 젊은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런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여러분! 저에게 제가 그 길을 앞장서서 이끌 힘을 모아달라. 여러분이 남은 기간 동안 주변에 한 분 한 분 설득해 주시면서 이 방향이 옳은 길이라 설득해달라. 그러면 제가 더 열심히 해서 그 길을 트도록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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