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민주당은 지금 검사의 파면을 검찰개혁이라 부르고, 대법관 증원을 사법개혁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그 속뜻은 단순합니다. 기소와 재판, 사법 절차마저도 마음대로 좌지우지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민주당이면 무죄, 민주당이 아니면 유죄라는 편향된 정의가 이재명 정부 아래서 현실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준석은 그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과 가장 첨예한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입니다. 개딸들의 협박, 좌파 유튜버들의 왜곡과 허위사실 공세에 맞서며, 결코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다면, 이준석은 정치보복의 1순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결코 이준석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정부패를 고발하다 쫓겨나는 직장인,

학교 성비위를 신고하다 좌천되는 교사,

본사의 갑질에 맞서다 폐업 위기에 몰리는 점주,

부당한 별점 테러에 항의하다 맘카페의 공격을 받는 자영업자,

안전 문제를 제기하다 업무에서 배제되는 노동자

이재명 정부 아래에서,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내면 누구든 ‘이준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여러분 곁에서 함께 싸워줄 사람, 민주주의를 위해 끝까지 맞설 사람은 이준석입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는 결코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권력 교체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킬 마지막 방어선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무너뜨리려는 그 민주주의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권리,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이준석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내일을 지키겠습니다.

2025. 5. 29.

개혁신당 선대본 공보단장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