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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은창 대변인|조승래 수석대변인, 이재명 장남 발언 대상이 여성이 아니라 남자라면 괜찮다는 것인가? 제정신인가?|2025년 5…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14

작성일2025-05-29 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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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장남의 성혐오 발언을 두고 “이준석 후보의 창작물”이라며 물타기를 시도한 조승래. 그의 논리는 황당하다. 

젓가락 발언의 대상이 남성이면 괜찮다는 건가? 여성 혐오는 문제고 남성 혐오는 괜찮다는, 이런 궤변이 어디 있는가.

더구나 이재명 장남은 ‘련’이라는 표현을 썼다. 남녀 모두를 지칭할 수 있는 단어다. 그럼에도 조승래는 사실을 왜곡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며, 정작 혐오 발언의 책임을 덮어주기에 급급하다.

어제 공개된 범죄일람표에는 상상초월의 성혐오 발언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없는 말을 만들어 분열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는 오히려 이재명과 민주당, 그리고 그 앞장에 선 조승래 본인이다.

더 안타까운 건 조승래의 변질이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하던 비서관 시절의 그 사람은 어디로 갔나. 

혐오와 거짓을 감싸 안으며 무책임한 정치를 하는 지금의 조승래는, 과거의 그 이름을 욕보이고 있다.


조승래 의원, 부끄러운 줄 아시라.

 

2025. 5. 29.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이 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