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민주당의 빵값 잣대, 내로남불도 유분수다.|2025년 5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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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30 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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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재직 시절, 이재명 후보가 업무추진비로 한 제과점에서 하루 180만원을 결제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특정 비용만을 문제 삼는 것’이라며 옹호했다. 하지만, 과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였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제과점에서 각각 44만원, 53만원을 결제한 사실을 두고는 사적 유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진숙 전 사장이 직원들에게 빵을 나눠줬다는 진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사실 확인이 안 됐다며 공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업무추진비는 고생한 직원을 격려하는 데 쓸 수 있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재명의 빵값 결제는 직원 격려이고, 이진숙의 빵값 결제는 사적 유용이라고 지적하는 민주당의 선택적 정의가 명확히 드러난 셈이다. 이것이 민주당에 뿌리 깊은 내로남불의 실체다.
코끼리가 2,700만원 상당의 과일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아 빵을 추가로 사 먹은 것은 아닌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2025. 5. 30.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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