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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혜숙 부대변인|장남 성혐오 발언 없다고 허위 주장한 이재명, 거짓말로 버티다 허위사실 공표죄 없애면 된다는 배짱이다|2025…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61

작성일2025-05-30 1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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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오늘(30일) 방송에서 우리당 이준석 후보가 지적한 장남의 성혐오 발언 문제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냈다,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또다시 사실을 왜곡했습니다.

그러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쪽은 바로 이재명입니다. 며칠 전 공개된 범죄일람표에는 이재명 장남의 성혐오 발언과 상습도박 사실이 명백히 기록되어 있고,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이를 모른 척하며 선거일까지 버티기만 하면 된다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고, 나중에 허위사실 공표죄 자체를 없애버리면 된다는 속셈 아닙니까?

이재명은 장남 논란에 대해 언제나 거짓말과 회피로 일관해왔습니다. 어제 언론이 입장을 묻자 “엄중한 시기에 적절치 않다”는 엉뚱한 답을 하며 사실상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모른 척해도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대선주자 가족까지 무한 검증하겠다던 이재명 본인의 호언장담도 국민은 잊지 않았습니다.

더 황당한 건,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이 아들의 성혐오 발언에 대해 사과한 글이 지금도 게시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민주당 홈페이지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지, 이재명과 민주당은 분명히 답해야 할 것입니다.



2025.5.30.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이 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