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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경민정 대변인|이재명 아들 지키겠다고, 기자들에게 보도금지 명령 내리는 이재명과 민주당|2025년 5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05

작성일2025-05-30 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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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님과 민주당의 언론 겁박이 이제 정말 도를 넘어섰습니다. 민주당은 박경미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언론사들에게 이재명 장남의 성혐오 발언 관련 보도를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입을 막으려는 의도, 누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보도를 강행하면 언론에게까지 “모든 행위에 단호히 책임을 묻겠다”며 노골적으로 협박하고 계십니다.


이재명 후보님과 민주당은 지금 이성을 잃으셨습니다. 민주주의의 근본 질서를 무너뜨리고 계십니다. 국회의원 제명을 운운하며, 이제는 언론에게까지 민주당 마음대로 보도금지령을 내리겠다는 것 아닙니까?


과거 독재정권도 최소한 보도통제를 은밀히 지시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대놓고 협박을 서슴지 않으십니다. 이재명 후보님의 아들 성혐오 문제 하나 막겠다고, 언론의 자유까지 빼앗으시렵니까?


빨간 윤석열이 과거의 비상계엄 독재자였다면, ‘파란 윤석열’ 이재명 후보님은 사법부 장악과 언론탄압으로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미래의 독재자가 되시렵니까?


국민은 결코 그런 독재자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님과 민주당은 더 늦기 전에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2025.5.30.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경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