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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영임 대변인|과거에 이런 부적절한 의혹 투성이 인사가 총리가 된 적이 있습니까?|2025년 7월 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95

작성일2025-07-06 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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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오늘 통과됐습니다. 


과거라면 상상조차 어려웠을 부적절한 인사가, ‘윤석열 기저효과’와 제1야당의 무기력한 대응 속에 통과되었습니다.


과거 정부 낙마한 총리 후보자들을 한번 떠올려  보십시오.  그 사람들과 비교하면 김민석 후보자는 수백 번은 더 낙마하고도 남을 사람 아닙니까?


각종 의혹과 자질 논란을 안고 출발한 총리는, 두고두고 국정 불신과 정책 혼선을 키울 뇌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타당한 근거로 비판하면 교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말 뿐이었습니다. 각종 의혹과 도덕성·자질 논란, 국민적 검증 요구가 해소되지 않은 채 임명이 강행된 점을, 대통령은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가 반복돼서는 안됩니다. 개혁신당은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인사 원칙이 말 뿐이 아닌 현실에서 바로 세워지길 촉구합니다.


2025. 7. 3.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