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대변인|논문 쪼개기, 표절 의혹에 휩싸인 후보 - 교육부 장관 적임인가|2025년 7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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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06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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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진숙 충남대 교수는 후보자 지명 직후부터 충남대 교수와 동문들의 공개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더불어 논문 중복 게재와 가로채기 의혹, 특히 제자 논문 10여 건의 표절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교육계의 공정성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끊이지 않는 후보자가 과연 국가적 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지방대학 혁신, 그리고 교육 신뢰 회복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제대로 이끌 수 있을지 깊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장관은 우리 사회의 공정성과 미래를 좌우할 막중한 자리입니다. 정부는 교육부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국민 앞에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밝히고, 인선 과정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최우선에 둘 것을 촉구합니다.
2025. 7. 6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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