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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영임 대변인|검증도, 책임도 사라진 청문회 - 정은경 후보자는 국민 신뢰에 부합합니까?|2025년 7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23

작성일2025-07-18 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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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 1기 내각 청문회가 오늘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바랐던 '진짜 검증'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남은 것은 자료 미제출, 책임 회피, 파행뿐입니다.


정은경 후보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배우자의 주식 보유 논란에 대해 분명한 해명은커녕, 자료 제출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은 사실을 원했지만, 정 후보자는 애매한 말만 반복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공직을 맡을 자격이 있습니까?


이번 청문회는 여야 모두의 무책임이 빚어낸 결과입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자료 제출 공방만 벌였고, 정작 검증은 사라졌습니다. 청문회가 정권의 거수기이자 정쟁 무대가 된 현실,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착각입니다.


국민은 이미 등을 돌렸습니다. 무능한 정치와 무의미한 청문회를 통해, 우리는 이재명 정권의 앞날을 축약해서 본 느낌입니다.


개혁신당은 책임 없는 인사, 구태 정치에 맞서겠습니다. 국민의 분노와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2025. 7. 18.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