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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동훈 수석대변인|강선우 후보자 사퇴,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입니다|2025년 7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11

작성일2025-07-23 1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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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습니다. 늦었지만 마땅한 결정입니다. 민심을 이길 수 있는 권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분노는 단지 강선우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검증 실패, 도덕성 논란, 오만한 버티기까지—모두 이재명 정권의 인사 시스템이 빚은 총체적 실패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라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께 정식으로 사과하십시오. 아울러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십시오.


자진사퇴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5.07.23.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