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대변인|말은 인품을 드러냅니다—최동석, 국민 신임받을 자격이 있습니까?|2025년 7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3
작성일2025-07-29 17:07:45
본문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말은 그 사람의 인품과 소신, 그리고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최 후보자는 막말과 조롱, 권력에 아첨하는 태도를 보였을 뿐 아니라, 특정 집단을 비하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을 해온 이력이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논란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공직은 국민의 신뢰 위에 세워지는 자리입니다. 국민을 포용하지 못하는 인물에게 인사혁신의 책임을 맡길 수 있는지 깊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동석 후보자가 과연 국민의 신임을 얻을 자격이 있는지, 분명히 답해야 합니다.
대통령실도 국민 앞에 책임 있게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2025. 7. 29.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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