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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영임 대변인|추미애·윤미향,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2025년 8월 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83

작성일2025-08-10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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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미향.몇 년 전 국민들의 심기를 어지럽혔던 두 빌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등장했습니다. 한명은 얼토당토않게 광복절 특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또 다른 한명은 이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잘 논다'는 표현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윤미향 전 의원은 “오늘도 저것들은 나를 물고 뜯고 있다. 그러나 나는 참 편안~~~하다. 나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하다”며 국민을 조롱했고, 대법원 확정판결마저 부정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금과 국고보조금을 빼돌려 사적인 용도로 쓴 인물에게 광복절 특사가 주어진다면, 이는 순국선열과 피해자 모두에 대한 모욕입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윤미향의 명예를 되찾아 주는 일이 꼭 이루어지길”이라며 “광복절 특사에 윤미향을 사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두둔했습니다. 이는 국민 상식과 정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발언입니다.


광복절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운 날이지, 뻔뻔한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날이 아닙니다. 개혁신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말 것을 정권에 경고합니다.


2025. 8. 9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