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김여정의 ‘허망한 개꿈’ 조롱, 이재명 정부가 자초한 참사|2025년 8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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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20 1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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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남북 화해의 성과로 자랑한 지 하루 만에 김여정이 “철거한 적도, 의향도 없다”며 ‘허망한 개꿈’이라 조롱했다.
40여 개 중 1개만 철거된 상황을 ‘북한의 호응’이라 과장해 대통령부터 여당 지도부까지 들떠 있었으니 망신을 자초한 셈이다. 확성기 방송과 대북방송은 북 도발 억지의 귀중한 카드인데, 이 정부는 김정은 환심을 사겠다며 너무 쉽게 내던지고 있다.
상대가 움직일 뜻이 없는데 혼자 들떠봤자 돌아오는 건 모멸뿐이다. 확성기 해프닝은 대북 유화 과속의 경고장이다.
2025. 8. 1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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