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늘 정의를 말하는 조국의 민낯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16

작성일2025-09-08 18:09:45

본문



조국 전 대표는 2013년 “성추행 후 피해자 탓을 하는 2차 가해 개들이 많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2025년, 자기 당에서 성비위와 2차 가해가 드러나자 “당원이 아니라 몰랐다”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위선의 민낯입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은 “동지라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과 성추행, 괴롭힘을 마주했지만 당은 외면했다”며 탈당했습니다. 피해자와 조력자는 징계를 당했고, 쇄신을 주장한 인사마저 제명됐습니다. 이는 은폐이자 조직적 2차 가해입니다.


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은 피해자를 향해 “죽고 살 일이냐”, 문제 제기자를 향해 “개돼지”라는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성희롱 징계 전력이 있는 그를 교육 책임자에 앉힌 민주당, 그리고 침묵하는 조국 전 대표의 태도는 같은 뿌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조국 전 대표와 민주당은 늘 정의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성비위를 감싸고 은폐하며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은 묻습니다. 조국 전 대표, 2013년의 당신이 오늘의 당신과 최강욱을 본다면 뭐라 했겠습니까?


위선을 벗고 진실을 말하십시오. 그것이 최소한의 책임입니다.


2025.9.5.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