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모든 사안에 대해 말이 많으신 조국 전 대표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83
작성일2025-09-04 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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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문제에 대한 미온적인 대처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이유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성추행·괴롭힘 사건 피해자는 떠났고, 피해자를 도운 이는 징계를 받고 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문제 제기는 폭력으로 막혔고,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이 윤리위와 인사위를 장악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쇄신’과 ‘혁신’을 말하는 정당의 모습은 아닙니다.
밖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안에서는 불의를 방조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최악의 이중성입니다. 내부의 잘못조차 고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국민 앞에서 혁신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갈라치기엔 요란하던 조국 전 대표의 스피커, 정작 지금은 왜 꺼져 있습니까?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 있게 나서지 않는다면, 조국혁신당이 가장 먼저 혁신해야 할 대상은 다름 아닌 조국 전 대표 자신일 것입니다.
2025.9.4.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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