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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최강욱의 ‘2찍 묻어버리자’ 발언,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27

작성일2025-09-08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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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국민 통합’을 강조해왔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우두머리”라며, 분열을 넘어 하나 되는 정치를 약속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은 “2찍들을 모아 묻어버려야 한다”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성비위 피해자를 “개돼지”라며 조롱하더니, 이제는 야권 지지 국민 절반을 향해 노골적 혐오와 배제를 드러낸 것입니다.


이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입니까?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지 말고, 분명한 조치를 통해 국민 앞에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묻어버리자’라는 저급한 발언은 특정 인사의 막말이 아니라 민주당 전체의 민낯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개혁신당은 국민을 존중하지 않는 막말 정치를 단호히 거부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내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2025.9.6.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