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120점 외교’라더니 쇠사슬 굴욕과 최후통첩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1
작성일2025-09-14 15:09:04
본문
이재명 대통령이 자화자찬하던 ‘120점 외교’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상무장관은 한국을 향해 “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라”고 최후통첩을 날렸고, 대통령은 스스로 “사인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합의문 없는 협상은 곧 실패한 협상입니다. 결국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해오던 ‘관세협상 타결’,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 따위의 홍보는 국민을 속인 거대한 사기극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합의문 대신 식당 메뉴판 사인과 모자 따위를 성과라 내세웠습니다. 국민 앞에서는 ‘역대급 성과’라 포장하고, 뒤로는 굴욕과 수모를 감춘 것입니다.
조지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백 명이 쇠사슬에 묶여 끌려간 사건이 채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정부는 또다시 벼랑 끝 관세협상 앞에서 허세와 궤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국민은 묻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내주고 있습니까?”
허세로 포장한 외교의 종착지는 굴욕과 파산뿐입니다. 이제는 기만이 아니라 진실, 허세가 아니라 실질로 답해야 합니다.
2025.9.12.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미국 상무장관은 한국을 향해 “협정을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라”고 최후통첩을 날렸고, 대통령은 스스로 “사인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합의문 없는 협상은 곧 실패한 협상입니다. 결국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해오던 ‘관세협상 타결’,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 따위의 홍보는 국민을 속인 거대한 사기극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은 합의문 대신 식당 메뉴판 사인과 모자 따위를 성과라 내세웠습니다. 국민 앞에서는 ‘역대급 성과’라 포장하고, 뒤로는 굴욕과 수모를 감춘 것입니다.
조지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백 명이 쇠사슬에 묶여 끌려간 사건이 채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정부는 또다시 벼랑 끝 관세협상 앞에서 허세와 궤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국민은 묻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숨기고, 무엇을 내주고 있습니까?”
허세로 포장한 외교의 종착지는 굴욕과 파산뿐입니다. 이제는 기만이 아니라 진실, 허세가 아니라 실질로 답해야 합니다.
2025.9.12.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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