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김어준, ‘퇴사하라’ 막말…그들도 집안의 가장임을 잊지 마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92
작성일2025-09-14 15:09:13
본문
김어준 씨가 금감원 직원들의 집단행동을 두고 “불만이면 퇴사하면 된다”며 “전원 퇴사 받고 새로 뽑는 게 낫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106명 의원이 그의 방송에 줄줄이 출연하고, 당 대표 선거마저 그의 입김에 좌우된다는 말이 나오는 현실에서 이 발언은 결코 개인의 일탈이 아닙니다. 여권 전체가 방조하거나 동의하는 듯한 모습이 더 큰 문제입니다.
갑작스러운 조직개편안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700명이 넘는 직원이 거리로 나선 것은 단순한 떼쓰기가 아닙니다.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었습니까?
문제는 금감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졸속 개편안으로 인한 혼란은 해수부, 기재부 등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까? 정부는 어떤 설명과 설득을 했습니까? 소통은커녕 책임만 떠넘기는 이중 잣대, 이것이 ‘민생 정부’라는 이름에 걸맞습니까?
개혁신당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 국민의 일터와 생존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는 금감원 개편의 명분과 효과, 구체적 대안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는 그만하고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5.9.14.
개혁신당 대변인 정이한
갑작스러운 조직개편안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700명이 넘는 직원이 거리로 나선 것은 단순한 떼쓰기가 아닙니다. 납득할 만한 설명이 있었습니까?
문제는 금감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졸속 개편안으로 인한 혼란은 해수부, 기재부 등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까? 정부는 어떤 설명과 설득을 했습니까? 소통은커녕 책임만 떠넘기는 이중 잣대, 이것이 ‘민생 정부’라는 이름에 걸맞습니까?
개혁신당은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 국민의 일터와 생존권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는 금감원 개편의 명분과 효과, 구체적 대안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는 그만하고 설득과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5.9.14.
개혁신당 대변인 정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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