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AI 가짜 녹취로 대법원장 음해한 민주당 의원들, 유튜버·코미디언도 이렇게는 안 한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0
작성일2025-09-19 1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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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에서 재생한 조희대 대법원장 ‘4인 식사 제보 녹취록’은 AI가 만든 가짜였습니다. 국민 앞에서 사실처럼 틀어놓고 뒤늦게 발뺌하는 모습은 코미디를 넘어 부조리극입니다. 정치의 추락입니다.
서영교·부승찬 의원은 유튜브의 조작 파일을 ‘제보’로 둔갑시켰고, 추미애·정청래 의원은 확인도 없이 가세했습니다. 면책특권 뒤에 숨어 대법원장을 모욕한 것입니다.
심지어 유튜버조차 “AI로 만든 썰”이라 고지했는데, 국회의원은 그보다 못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권을 방패 삼아 아무 말이나 던지고 책임은 지지 않는 국회, 국민이 용납하겠습니까.
민주당은 대법원장을 흔들고 대법관 증원·내란재판부 설치로 사법부를 길들이려는 욕심에 눈이 멀었습니다. 지지층 환심을 사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려는 욕망이 앞서다 보니 확인도 안 된 가짜 파일을 국민 앞에 내민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가짜뉴스 공작은 오히려 민주당의 자충수가 됐습니다.
가짜뉴스로 국회를 오염시킨 민주당은 더 이상 공당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서영교·부승찬 의원을 비롯해 허위 녹취를 유포한 자들은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정계 은퇴로 책임지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2025.9.19.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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