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관종일수록 더 잘나가는 민주당의 개딸 중심 구조가 이 난장판을 만들었습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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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9-28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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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 법사위, 나아가 정치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근거조차 불분명한 ‘대법원장 비밀 회동설’을 앞세워 청문회를 열겠다며 삼권분립을 흔들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의 비아냥, 민주당 대표의 막말은 국회 품격을 무너뜨리고, 국민 앞에 분열과 증오를 남겼습니다.
왜 이렇게 됐습니까. 민주당은 지금 ‘개딸당’입니다. 극단적 지지층에 기대야 인기가 올라가고 당직과 공천을 보장받습니다. 차기 서울시장·경기지사를 노리는 이들이 앞다퉈 과격 발언을 쏟아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관종 같은 언행일수록 개딸의 환호성은 커지고, 공천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도 큽니다. 그는 한때 당내 소수파였지만, 개딸 어깨에 올라타 대표가 되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 민주당 정치인들은 너도나도 이재명 모델을 따라 하려 합니다. 그러나 호랑이 등에 올라타 정권을 잡은 순간부터 국정은 극단의 소리가 아니라 협치와 균형으로 굴러가야 한다는 냉엄한 현실에 맞닥뜨렸습니다. 내려오면 잡아먹히는 호랑이, 그것이 바로 이재명 대통령의 딜레마입니다.
정치는 사이다가 아닙니다. 순간의 쾌감 뒤에는 국민적 피로와 정치적 악취만 남습니다.
관종일수록 더 잘나가는 지금의 민주당 구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개딸이 당을 장악한 순간, 민주당은 이미 국민의 당이기를 포기한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난장판 정치는 반드시 국민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2025.9.26.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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