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 ‘극 과 극’ 인 한미 관세협상, 누군가는 책임져야 되지 않습니까?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81
작성일2025-09-25 12:09:01
본문
김민석 총리가 오늘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 해결 전까지 미국 투자가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통화스와프 협정 합의도 함께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강유정 대변인은 지난 8월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뭐라고 했습니까?
"합의문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성공적인 회담"이라며 국민을 호도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양 국민의 눈을 가렸습니다.
이제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비자 문제로 근로자들의 미국 입국이 막혀 있고
통화스와프 협정 합의는 난항을 겪고 있으며
대미 투자는 사실상 중단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대통령실에서 자화자찬 한 "성공적인 회담"의 결과입니까?
국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의 실책은 숨기고 책임은 안 지는 대변인은 필요 없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또다시 속기록 삭제할 생각 말고 즉시 사퇴하십시오.
그것만이 국민에게 사과하는 최소한의 도리이자, 성공적인 외교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개혁신당은 국민을 기만하는 정부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한 정치,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25.9.25.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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