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 망둥이 뛰니 꼴뚜기도 뛰는가…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92
작성일2025-09-28 1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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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대변인, 자제하십시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이 또다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억지 논평을 내놨습니다.
이 대표의 ‘END 구상’ 비판을 “거친 막말”이라 규정했는데, 정책에 대한 정당한 지적을 막말로 덮어씌우는 것이야말로 구태정치의 전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대표,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보유한 막말 전문 민주당이 ‘막말’을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억지 프레임을 씌우는 걸까요.
추미애 위원장은 경기지사를, 서영교 의원은 서울시장을 노리며 막말과 기행으로 관심 끌기에 나선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김지호 대변인 역시 내년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를 노린다는 말이 파다합니다. 그러니 지도부 흉내 내며 더 자극적인 표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것 아닙니까.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이런 모습은 스스로의 품격만 떨어뜨립니다. 김 대변인, 성남시장을 꿈꾸신다면 민주당 대변인으로서 책임 있는 목소리부터 내십시오. 택도 없는 억지와 막말로 개딸들 환심만 사려는 욕심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2025.09.26.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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