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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스카이데일리는 문 닫고, 전한길·황교안은 입 닫고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77

작성일2025-10-02 1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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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스카이데일리는 문 닫고, 전한길·황교안은 입 닫고


스카이데일리가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 '5·18 북한군 개입설' 등 허위보도로 결국 폐간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 언론사는 사라지지만, 가짜 뉴스를 활용한 자들은 여전히 입을 꾹 닫고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전한길·황교안·대통령 변호인단은 스카이데일리의 허위 기사를 근거로 내세우며 '부정선거'를 외쳤습니다.


주한미군도 '사실무근'이라 공식 부인하며 모든 내용이 허위로 드러났지만, 이들은 어떤 사과나 해명도 없습니다. 정치적으로 가짜 뉴스를 악용한 이들은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검증 없는 음모론으로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책임은 누가 져야 합니까? 전한길, 황교안을 비롯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이제라도 자신들의 무책임한 언행을 공개적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허위정보에 기대 국가적 혼란을 조장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명확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개혁신당은 사실 확인 없는 음모론이 더 이상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공적 언행과 철저한 검증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2025. 10. 2.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