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오히려 칭찬받을 일’입니까? 윤석열 정권도 그러다 무너졌습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89
작성일2025-10-09 0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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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7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오히려 칭찬받을 일’입니까? 윤석열 정권도 그러다 무너졌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 600여 개가 마비되고 국민 불편이 극심하던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추석 밥상에 얼굴을 꼭 비추고 싶었던 욕심이었겠지요.
국가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대통령이 웃으며 방송을 찍었다면, 그것은 ‘국정유기’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은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 했습니다. “화재 보고를 받고 대응했고, 그 사이 잠깐 시간을 내 K-푸드를 홍보했다”는 설명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겁니까.
이 장면은 기시감을 줍니다. 윤석열 정권도 위기 때마다 억지 논리로 대통령을 감쌌습니다. 입시 실언이 논란이 되자 “윤석열은 입시 전문가”라며 변명하던 그 시절의 오만과 무감각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실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며 큰소리를 치니, 국민은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기를 수습할 정무 감각은 실종되고, 비판을 무시하는 자기 확신만 남았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은 여전히 20% 남짓입니다. 교착상태인 관세 협상,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 치솟는 물가까지 국민의 근심이 쌓여갑니다.
그런데 그 어떤 문제보다 더 큰 걱정은, 탄핵당한 전 정권의 오만과 궤변이 이재명 정권에 유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국민은 편히 웃지 못했습니다.
2025.10.7.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 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오히려 칭찬받을 일’입니까? 윤석열 정권도 그러다 무너졌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 600여 개가 마비되고 국민 불편이 극심하던 와중에, 이재명 대통령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추석 밥상에 얼굴을 꼭 비추고 싶었던 욕심이었겠지요.
국가 시스템이 멈춘 상황에서 대통령이 웃으며 방송을 찍었다면, 그것은 ‘국정유기’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실은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 했습니다. “화재 보고를 받고 대응했고, 그 사이 잠깐 시간을 내 K-푸드를 홍보했다”는 설명입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겁니까.
이 장면은 기시감을 줍니다. 윤석열 정권도 위기 때마다 억지 논리로 대통령을 감쌌습니다. 입시 실언이 논란이 되자 “윤석열은 입시 전문가”라며 변명하던 그 시절의 오만과 무감각이, 지금 이재명 대통령실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라며 큰소리를 치니, 국민은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기를 수습할 정무 감각은 실종되고, 비판을 무시하는 자기 확신만 남았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발생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은 여전히 20% 남짓입니다. 교착상태인 관세 협상,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 치솟는 물가까지 국민의 근심이 쌓여갑니다.
그런데 그 어떤 문제보다 더 큰 걱정은, 탄핵당한 전 정권의 오만과 궤변이 이재명 정권에 유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 국민은 편히 웃지 못했습니다.
2025.10.7.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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