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고, 총리는 그 옆에서 변명했습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3
작성일2025-10-09 09:10:57
본문
[251008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고, 총리는 그 옆에서 변명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을 두고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다역은 필연”이라 했습니다.
대통령이 예능도 찍고, 재난도 지휘하고, 외교도 챙기며 동시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듯하지만, 궤변입니다.
대통령의 역할이 동시다발적이라는 말, 맞습니다. 그러나 국정의 본질은 우선순위입니다.
문제의 9월 28일 오후로 돌아가 봅시다. 그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이라 다음날 출근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전국을 덮던 시점입니다.
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촬영은 다음에 하자”고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재난 대비보다 추석 밥상에 얼굴을 내밀 욕망을 택했습니다.
“K-푸드를 세계에 알린다”? 국민을 너무 얕보는 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BTS도 아니고, 예능 한 편으로 K-푸드가 세계화됩니까?
솔직히 말합시다.
그날의 촬영은 ‘한류 홍보’가 아니라 지지율 관리용 욕망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었지만, 국민은 웃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총리는 그걸 “국정의 일환”이라 감쌌습니다.
이런 총리라면 대통령에게 직언은커녕 아부만 남발할 겁니다.
결국 대통령을 돕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먹이는 일입니다.
리더를 국정 우선순위도 가늠 못하는 얼치기로 만드는 충성입니다.
2025.10.8.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 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고, 총리는 그 옆에서 변명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을 두고 “대통령의 동시다발 1인다역은 필연”이라 했습니다.
대통령이 예능도 찍고, 재난도 지휘하고, 외교도 챙기며 동시에 모든 걸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듯하지만, 궤변입니다.
대통령의 역할이 동시다발적이라는 말, 맞습니다. 그러나 국정의 본질은 우선순위입니다.
문제의 9월 28일 오후로 돌아가 봅시다. 그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이라 다음날 출근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불안이 전국을 덮던 시점입니다.
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촬영은 다음에 하자”고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재난 대비보다 추석 밥상에 얼굴을 내밀 욕망을 택했습니다.
“K-푸드를 세계에 알린다”? 국민을 너무 얕보는 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BTS도 아니고, 예능 한 편으로 K-푸드가 세계화됩니까?
솔직히 말합시다.
그날의 촬영은 ‘한류 홍보’가 아니라 지지율 관리용 욕망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셰프 앞에서 웃었지만, 국민은 웃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총리는 그걸 “국정의 일환”이라 감쌌습니다.
이런 총리라면 대통령에게 직언은커녕 아부만 남발할 겁니다.
결국 대통령을 돕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먹이는 일입니다.
리더를 국정 우선순위도 가늠 못하는 얼치기로 만드는 충성입니다.
2025.10.8.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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